슬롭중간에 있어서 40프로책임이 가네요.
가장자리에 있어야할듯..

보호장비하면 백프로 받을수있을까요 궁금

방금 이기사 보고 들어왔어여.. 다들 안보하세여

솔직히 뒷사람 과실이 더 크죠..80이상줘야..사고가 덜나죠... 앞사람을 보면 감속하거나 피해갈수 있는 능력이 되야 안전할것 같군요..

초보가 상급자코스에서 받차면 또 다릅니다...

사람이 죽었는데 그깟 돈이 모가 중요하다고
슬프네요 그냥...

또한 마지막 글씨 조금 눈쌀찌푸리게하네요..
스키장안전이라.....가해자 피해자 가족들 마음은 이해하지만...저건 쫌...
어차피 받아들이지도 않았지만...

다들 안전보딩하세요

저 사고는 그나마 동영상이라도 확보가 된 모양이죠?
그마저도 없었다면 증빙을 하기가 힘들었을텐데...

그나저나 정말 실력에 맞는 슬로프 이용하고
사람 많은데서 자신이 제어할수 없는 속도를 욕심부리는건 자제했으면 싶어요.
가끔보면 불안불안한 분들 많던데...

최소한의 안전장구인 헬멧은 좀 의무화했으면 좋겠네요.
기사내용을 보니 헬멧을 썼다면 적어도 사망까지는 안갔을텐데 말이죠.
안타깝습니다.

앞에 초보자 보고서 턴 하려다 턴이 말리거나 재수없게 아이스를 만나거나 해서 받아 버리면 답 없죠.
아무리 잘 타도 그런 재수 없는 경우가 안 생기란 법 없습니다.
실제로 경위서 작성한거 보면 그런 케이스가 많습니다.
안보합신다. 보드 타기 무서워지는군요.

오.. 사람 죽여도 형사처벌은 안 받는군요.. 좋은세상.. ㅋ

죽은사람이 병신짓한게 맞지만,(헬멧 안 쓰고 중간에 멈춰서 있었으니..)

그렇더라도 후행하는 라이더는 어떠한 경우라도 피해갈 의무가 있다고 봐서 전 100% 뒷사람 책임이라 생각하는데,

그게 아니군요.

실제 도로에서 누워있으면 누워 있는 사람도 책임이 있는것처럼 그것과 비슷하게 과실책임을 물은건가...


제가 생각하기엔 슬로프도 면허제도를 도입해야된다고 강력히 주장합니다.
개찌질이들 너무 많아요. ㅋㅋ

어쩔 수 없이 넘어져서 그런건 그렇다 쳐도,
(넘어졌더라도 재빠르게 뒤쪽을 보면서 빨리 피할 수 있는 대비를 하거나
신속하게 내려갈 수 있도록해야겠죠. 물론 부상당했을 경우엔 어쩔 수 없겠지만..)

쉰다던가(가장자리 포함.. 가장자리는 고속도로로 치면 갓길인데,, 절대 가서는 안되는 장소라 봅니다.)

사진 찍는다던가... 이런 개 찌질이들좀 어떻게 했으면 싶다는.. ㅎㅎ

또한 운동신경도 없으면서 잘타는 것처럼 바짝 붙어 안전거리유지 없이 그리고 선행보더 동선 예측못하는 찌질이들...

이런 개찌질이들을 위해서라도 면허제도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어차피 법원에서도 교통사고처럼 처리했으니..

솔직히 도로보다 무면허로 달리는 슬로프가 더 위험한게 사실이죠.

특히 개초딩 유도폭탄들...
이런 초글링들도 면허제도 도입하면 싹 없어질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