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상하지만 마일리지가 답같아요. 저도 이번시즌 처음 입문했는데 주4회 4시간씩다녀서 지금 카빙 익히고있습니다.

1.마일리지
2.잘타시는분께 원포인트
3.동영상 촬영한거 보고 멘붕후 자세교정
4.다시 마일리지

제가 미쳐있을땐 슥히장에서 밥두 안먹구 탓었는데 한번먹으면 밥은 기본3공기 이상(이게 2시간이면 꺼짐ㅡㅡ;;)

시즌권자였지만 오전에 나가면 야간 끝날때 들어와도 아쉬움이 ㅋㅋㅋ(시즌로컬이였어요ㅋㅋ)

비시즌엔 버스나 지하철하면서 중심을 잡는 연습을 했고 걸어다니다가 과속방턱이나 계단3/5개정도는 그냥 360돌려주며

다운점프~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열정 다 어디갔죠 ..ㅡㅡ;

보드 사실때 잘 사시면 됩니다...

보드 옆에 누르는 단추가 있어요;;;

요즘 나오는 양말에도 그런 기능이 있다네요;; ㅋ

턴은 데크가 시켜주는 겁니다
몸은 거들뿐..

좋은데크사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강습을 추천합니다~ㅎㅎ

마일리지와 강습이여
강습받을 돈 없으면 독학!!!
해를 등지고 역광을 받으며 보딩하면 슬로프에 내 자세가 비춰지므로 그거보고 조금씩 수정해도 됩니다
참고로 독학하다 까여서 병원비로 나가는 돈이 강습비와 맞먹는 경우가 많으니,
강습 추천합니다 -,.-;;;

저번에 어떤분이 그러시더군요 토턴은 발톱 문제이고 힐턴은 각질 문제라구요 ㅎㅎㅎ
발톱 기르시구 각질 제거후 열심히 뺑뺑이 돌다가 고수분께 원포인트 받으세요 그래야 폼이 산으로 가는걸 방지할수 있습니다

강습한번 안 받아봤지만 중급에서 사람들 많은데서 요리조리 피하면서 빠른 속도로 내려오는거 자신 있습니다.

물론 여의치 않으면 급정거도 가능하고요.

자신을 절벽에다 맡겨보세요.(양지 최상급 추천.. 주로 심야야간..)

사람들이 아무도 안 타기에.. 타기 좋습니다.

거기서 오래타다보면 중급이나 상급은 평지처럼 느껴질테고, 속도에 목이 마르게 됩니다.

어차피 궁극적인 라이딩은 최상급 슬로프에서이지 않나요?

결국 슬라이딩 턴이 필수적으로 필요하게 될겁니다.
(궁극적 라이딩 스킬은 다운언웨이티드 턴이겠죠.)

몸을 폴라인 쪽으로 과감하게 던지는 연습을 하세요.(물론 비기너턴이나 너비스턴 따위에선 그러면 바로 역엣지로 날라가는게 사실입니다. 슬립날 때 그러면 자살행위죠. ㅋㅋ)

어차피 가는 속도가 상당한데다가 방향이 서로 수직이기 때문에 절대 역엣지는 안 걸립니다.


그리고 직활강 연습 하세요. BBP 자세잡는건 직활강이 최고입니다.

일단 출발 초반 직활강으로 속도 충분히 내시고 턴해보세요. 그냥 턴부터 하시다 보면 턴이 왠지 허접해보입니다.

속도 어느정도 붙은 상태에서 턴 들어가야 턴이 그런대로 볼만합니다.

마일리지는 멀말하는거죠? ㅋ
자기가 타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보고 난 후에 조정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듯합니다

데크를 스무장정도갈때쯤이면 알아서 카빙과트릭이되어있을거에요

1. 마일리지
2. 강습
3. 동영상 연구
4. 책 정독 3회

알고 타는거랑 모르고 타는거랑 큰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는 동생중에 3년차인데 아직 s를 못하는 친구가 있어요. 저의 보드 입문이 그 친구에게 보드를 배운 친구를 통해서 였는데...

그 친구의 문제점은...
1. 마일리지가 부족하다.
2. 상급에서만 놀려 한다.
3. 이론적으로 준비되어 있지 않다.
4. 돈 아까워 강습도 안받는다.
5. 보드는 그저 하루 즐길뿐... 더 높은것에 대한 열정조차 없다.

얼마전 같이 갔었는데... 답이 없어 보였어요.
턴에 대한 이해가 전혀 없고... 그냥 상급에서 낙엽만으로 내려옴.
얘기를 자세하게 들을 생각도 없음.

진짜 그냥...닥치고 베이직에서 활강부터 쏘자고 말해주고 싶었지만,
음... 다른 선의의 피해자가 생길까봐 참았습니다.


기본적인 속도없이... 왜 굳이 상급에서 턴을 하려고 하는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더군요....

그 친구한테 배운 사람들이 상급에서 타긴 하지만서도... 그거랑 별개인데...

강습만한 효과가 없던것 같습니다 물론 그걸 받아들일수 있을정도로 생각해보고 타보는 마일리지는 기본이구요

용평 주중이라면,,
비기너턴 ,,, 엉덩방아 ,,,
뭐가 문제인지 봐드릴게요
011-9432-8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