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hungryboarder.com/index.php?document_srl=18536346

이 글 썼던 글쓴이에요 ㅋㅋㅋ

기억하시려나.....ㅋㅋ

여튼 다음주를 기약하며... 짧게가고 길게노는 뒷동산스키장에서 열심히타느라 시간가는줄 몰랐죠~ㅋㅋ

상대방언니와 연락하던 날 되게 나까지 미안하게 미안하다고 계속 그러길래

나보다.. 언닌데  되려 미안해져서 연락 안하구있다가

금요일에 연락이와서

보드복 판 사람한테 연락을 했더니 그분여자친구한테 줬는데 방수가 안되서 여자친구가 처분을해서 지금 없다는 결론이 나왔고...

자꾸 내 보드복이 꾸졌다는 식으로 말했음..... ㅠㅠ 상태도 안좋았고 방수도 안됐고... 하면서..

어떻게 절충해서 받는게 어떻겠냐길래 그래요 해서 금액을.. 5만원 하자구 했음ㅋㅋㅋ 난5만원보다는 그냥 옷이 가지고싶었을뿐인데 어쩔수없었어요....ㅋㅋ(진심)

그랬더니 결국엔 그러자고 하더니... 이런 저런 얘기 했죠... 일단 동생인데 언니가 너무 나한테 조아린다구 해야할까.. 언니가 미안하다구 계속 그러길래 솔직한 마음 말했죠~ 기분이 그렇게 좋지는 않았다구~~ 언니나한테 미안해안했으면 좋겠다고 ㅋㅋ그오빠가 미안해야 할일인데~~

난 그놈 엄청싫어하거든요

어떻게보면 나 그오빠랑 잘지내고있었는데 알고보니 그 둘 애인사이ㅋㅋㅋ 난 돈줄이었을 뿐이었고

금마때문에 산지 3달된 아이패드2도 팔고!! 노트북도 팔고!!! 카드값때문에 ㅡㅡ 카메라는 안판게 너무 다행....

근데 그남자가 나한테 그언니 욕을 엄청했는데 다 말해버릴까!!하다가... 그냥 아무말안했음ㅋㅋ

그래서 대화하다가 답답해서 괜한오지랖좀 부릴게요 언니 딴남자 만나란식으로 말도 해보고......ㅋㅋ 안타까웠음....ㅋㅋㅋㅋ 금마가 장터에 올렸거든요 ㅋㅋㅋㅋㅋ 에라이~

이언니를 빌려줬으나 남친이 장터에 올림ㅋㅋㅋ 근데 사람이라는게 감이 있고 그동안 그 둘이 해왔던걸 봐보면

으그ㅋ

But

근데 대화 안통함..ㅋㅋ 근데인정 내 오지랖이었으니까.....ㅋㅋ

무튼 그러다가 조금 깎아주는게 어떻냐길래 그냥 언니 그냥 5만원주세요 하구 계좌문자로보냈어요ㅋㅋ

근데 아직 입금은안해주네요ㅋㅋ

듣보잡고글에 반다나에 제보드복해서 8만원에 넘겼더라구요.............ㅋㅋ

3년전에 꽃보더되겠다고 꽃장식보드복산거였는데...ㅋㅋ

혹시 부산지역에서판매한 이 보드복 구매하신분 있으면 댓글좀 달아주세요ㅋㅋㅋㅋㅋ

만일 처분 안했다면 도로 5만원드릴게요 보드복 주세요~ㅋ

ㅋㅋ 이사진 페북이고싸이고 많이 우려먹었는데 그래 나야나 ~~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