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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여행을 좋아하는지라 해외여행도 혼자서 자주 가는데, 겨울철 되니 빡세게 보드타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하더군요..갑자기 문득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회사 연차를 오늘 사용한 덕분에 토요일부터 오늘 월요일 까지 빡센 보딩을 마치고 이제
복귀했어요...지난주 소개팅 했는데, 여자분이 하루 이틀은 문자를 받고 전화 받더니
미안하다고 하네요..CPMS 가 될 듯 했는데, 결국 ASKY로 돌아오고 말았지요...에휴~~
각설하고 금~토 야간에는 베이스인 대명갔다가 일요일 용평가고
오늘 웰팍을 다녀왔네요...하나 SK 카드 덕에 웰팍 주간권 만원이라는 엄청난 득템~~ 앗싸~~
이번에 너무 다이나믹한 일들이 많아 여행후기 삼아 적어볼려고 해요~~
후기 또 남긴는거에 대해 구박하는 거 있기 없기? ㅋㅋ
비용은 나름 최대한 저렴하게 다녀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