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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4,115

오늘의 실수

조회 수 261 추천 수 1 2013.01.26 19:33:01
크발칸B.D *.246.77.212
마누라가 저녁 때 먹는다고

돼지고기를 사왔습니다


아싸! 고기!!


맛있는 저녁을 해준다기에
전 이쁘게 보이려고 음식물쓰레기를 버리고 왔죠


들어왔는데 집사람이 묻네요

"자기야! 여기 있던 돼지고기 어디갔어?"


응??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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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프트턴

2013.01.26 19:26:03
*.5.203.56

-_-;;; 아... 안 맞으셨어요???

크발칸B.D

2013.01.26 19:38:10
*.246.77.212

밖이 춥네요...문을 열 용기가 안나요;;;

볼매명수

2013.01.26 19:34:31
*.234.196.117

빡구다 빡구

크발칸B.D

2013.01.26 19:40:05
*.246.77.212

ㅠㅠ

clous

2013.01.26 19:36:09
*.64.75.85

아....... 저저저저저... 아..... 뭐라...... 으........

크발칸B.D

2013.01.26 19:41:14
*.246.77.212

이런 실수는 저만 하는건 아니죠? 유부라면 누구나 비슷한 경험 있지 않나요? 그렇다고 말해 주세요...그리고 수습 방법 좀 공유 해주세요 ㅠㅠ

시츄두마리

2013.01.26 22:33:10
*.130.250.75

왠만하면 공감해 드리고 싶으나 고기라면 생존에 관련된 문제라 좀 .....

(━.━━ㆀ)rightfe

2013.01.26 19:37:09
*.209.190.114

부대찌게!! 아...아닙니다

크발칸B.D

2013.01.26 19:43:30
*.246.77.212

부대찌개 보다는 섞어찌개가 더 어울릴듯 합니다;;그나저나 이걸 어찌 수습 하지...아...주의력 부족 ㅠㅠ

흰우유소년

2013.01.26 19:38:19
*.36.48.247

어여....다시 건져오심이;;;;;;;;;;;;;;;;

드리프트턴

2013.01.26 19:32:24
*.5.203.56

ㅎ.ㅎ 음식물 쓰레기 버릴때 봉지째로 버리면 안되잖아요.

크발칸B.D

2013.01.26 19:42:13
*.246.77.212

그 말했다가 더 수습 할 수 없어졌어요...

웰리입문

2013.01.26 19:43:59
*.186.5.139

가까운 마트로 엣지 만땅 세우시고 턴도 하지 말고 직 활강으로~~

크발칸B.D

2013.01.26 19:58:44
*.246.77.212

됬대요...아무것도 필요 없대요;;

빠떼루~

2013.01.26 19:46:32
*.135.94.224

엉덩이 맞을 준비 ...읭? >_<;;

clous

2013.01.26 19:46:39
*.64.75.85

최근 제가 저지른 가장 큰 실수는 뼈 부러진거요. ㅠㅠ 얼른 나가셔서 소고기 사오세요

Jekyll

2013.01.26 19:58:15
*.11.246.72

이분... 오늘...
근데 글 쓰실 여유가 있으신가요?
총각이 생각해 보건데... 저어기 구석에서 손들고 있어야 할거 같은데 말이죠.

앙큼한여우냥

2013.01.26 20:29:02
*.175.37.136

그래 왜 안하던 행동을 해..........라는 잔소리를 들으셨겠군요..

소고기 사러 뛰세요..

연쨩

2013.01.26 20:47:55
*.153.163.252

ㅋㅋㅋㅋㅋ 아 목소리가들린다ㅋㅋ 왜 안하던 행동을 해서그래!!

탁구

2013.01.26 20:50:02
*.178.160.25

오늘 걍 라면드셔야할듯ㅠ

aAgata

2013.01.26 21:27:35
*.195.172.17

오늘 밥두 못 얻어드실듯..ㅋ

푸른

2013.01.26 22:10:12
*.160.37.105

@_@;;

너무 짠하여...

뭐라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살아 있는 것만으로도 고마워하세요;;;

^^

GomRider~

2013.01.26 23:09:24
*.139.165.210

일단 라면은 끓이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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