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왠만해선 가로로...넣지 않는데...대각선으로 꾸겨 넣으면 들어가겠네요 가로로 뙇! 하고는 안들어갑니다.

소렌토에도 좀 빡센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뒷좌석분들이 조금만 고통을 감수하면 테트리스가 가능합니다.

데크백을 세로로 해서 뒷좌석 헤드레스트 위로 쭉 밀어넣으면 세개가 들어갑니다. 

오히려 대각선으로 넣으면 두개까진 들어가지만 세개는 무리가 있을듯 하네요

이 방법의 문제점은 뒷좌석에 앉은 분들이 초딩꼬꼬마가 아닌 이상 고개를 펼 수 없다는겁니다..

아니면 다리를 앞으로 쭈욱 밀어넣든가요..

다른 방법으로는 조수석을 최대한 뒤로 밀고 데크 세개를 세로로 뙇뙇뙇 쌓는것도 방법입니다.

하지만 이 방법의 문제점은 사람을 트렁크에 싣고가야 한다는 데에 있습니다. 

데크백 없이 데크만 싣고가신다면 그냥 트렁크에도 다 들어갈거 같기도 하네요.

흠....4분이시면 안쪽 접으면되는데.... 불편하시더라도 한명씩 안고 가시면 됩니다.

아니면 대각으로 오른쪽분머리쪽으로 세우시면 빡빡하게 긁히면서 들어갑니다..

불편하실것같내요;;

렉스턴 4인가는데도 많이 불편했어요 덩어리들이여서 그란가 ;; 

가로나 세로 안실립니다 트렁크는 5명에 데크 두개실어봤는데

뒷자석 천장까지 밀어넣어야 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