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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1,765

이번 구정은 보딩 포기 ㅠㅠ

조회 수 199 추천 수 0 2013.02.05 11:02:17
고메 *.127.225.133

부모님이 올라오시는데 내일 올라오십니다

그리고 구정 끝날때까지 쭈욱~~~ 계시는데요


욕먹을걸 알았지만 혹시나 싶어서 금요일 평일 휴가내서 당일치기로 보드타러 가고싶다 이야기 꺼냈다가 욕 디지게 먹었네요


가족중에 스키, 보드 타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래서 그런가봐요 ㅠㅠ

그래서 가족중에 스키장에 눈밟아본 사람이 저말고 없어요 -_-


이전에 GOD의 노래가 생각나네요

어려서부터 우리집은 가난했었고...


다른 가족분들처럼 스키장 콘도에서 설을 보내고싶어요~


스키장 오면 가족단위로 오시는분들 참 부럽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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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3.02.05 11:04:00
*.209.155.98

괜한 태클이지만 구정 (x) -> 설날 (o) ;;;

YapsBoy

2013.02.05 11:05:27
*.135.199.29

잉?
구정이 틀린말이에요?

ㅇㅇ

2013.02.05 11:06:35
*.209.155.98

네.. 일제의 잔재로 남아 있던 틀린말 입니다.

공식적으로 설날로 바뀐지 좀 됐는데 습관 때문에 다들 그냥 쓰시더군요.

최소한 방송에서는 구정이라는 말을 찾기 어려우실거에요.

EunJin

2013.02.05 11:07:23
*.183.35.39

구정, 신정이 일본식 표현이라 그러시는 듯-ㅁ-ㅋ

와르　

2013.02.05 11:07:49
*.112.8.105

왜 틀렸나 검색하고왔는데 벌써 답변을 달아 놓으셨네요 ㅎㅎㅎ
구정이란 단어가 입에 착착 감기긴 하지만, 꼭 설날로 고쳐써야겠군요

고메

2013.02.05 11:11:19
*.127.225.133

앗 그렇군요
본문을 수정해야하나 말아야하나 ㅎ

다음부터는 꼭 설날로 쓰도록 하겠습니다

EunJin

2013.02.05 11:04:51
*.183.35.39

절대공감-_-)..

고메

2013.02.05 11:13:37
*.127.225.133

공감 하시는군요...

YapsBoy

2013.02.05 11:06:33
*.135.199.29

08/09시즌 설에 오크에서 30명정도 대가족이
다같이 놀러가서..
거기에서 차례지내고 보드타고 놀았던기억이..

고메

2013.02.05 11:13:22
*.127.225.133

돈 좀 많으신 분들은 해외로 가서 차례지내고 노시던데
비행기는 서울->부산 1번 타봐서 ㅠㅠ

Rider.Yoon

2013.02.05 11:15:51
*.108.196.61

설날타시는 분들은 복받은 분들 -.-

고메

2013.02.05 11:13:58
*.127.225.133

그렇죵~
거기에 강원권은 설질 짱인듯한데 ㅠㅠ

자연사랑74

2013.02.05 11:16:02
*.111.7.25

저와 결혼하심 가능한일인데......ㅠ

고메

2013.02.05 11:12:19
*.127.225.133

부모님과 가족들이 욕해요 ㅎㅎㅎ

칠칠2

2013.02.05 11:41:05
*.7.11.196

줄.. 서봐도 되겠습니까..?

자연사랑74

2013.02.05 11:43:22
*.111.7.25

저 보구 놀라거나 웃으시면 안되요!

정이지

2013.02.05 11:16:54
*.94.44.1

이번주만 못타면 다행이죠...

전 일이 5월말까지 풀로 아주 빽빽하게 잡혔어요...

강제 시즌 off 될것 같네요...ㅠㅠ

시즌방에 짐빼러 가야되는데...언제가야될지...

고메

2013.02.05 11:14:34
*.127.225.133

강제 시즌 오프 안타깝네요 ㅠㅠ

고메

2013.02.05 11:15:08
*.127.225.133

이번 펀캠프에서 배운거 연습하고싶어서 근질근질해 죽겠는데 ㅠㅠ
한주 지나면 까먹을거 같아요

자연사랑74

2013.02.05 11:33:13
*.111.7.25

한주요??전 오전에배운거 점심먹고나니 기억이....

ㅇㅇ

2013.02.05 11:15:38
*.209.155.98

가끔 해외출장 잡혔다고 해외 원정 보딩 가는 사람도 있더군요...

한편으로 부럽긴 하지만 저는 차마 못하겠... ㅠㅠ

고메

2013.02.05 11:23:53
*.127.225.133

가서 일 마치고 시간 남고 거리고 가깝다면 가능할거 같긴 한데요

르샤마지끄

2013.02.05 11:33:08
*.202.121.114

저는 집에 내려가는데.. 누나가 스키에 푹 빠지더니 저보고 스키장 가제요..

저희 엄니 아부지는 누님이 상대하기로 햇습니다 ㅋㅋ

햄볶아요...

고메

2013.02.05 11:25:08
*.127.225.133

좋은 누나십니다 ㅎㅎㅎ
저는 욕만 바가지로 -_-

불꽃탱이

2013.02.05 11:39:10
*.241.147.40

그냥 금욜날 별말씀없이

휴가내고 출근하듯이 조용히 다녀오시지 그러셨어용

고메

2013.02.05 11:57:12
*.223.8.180

앗 좋은 아이디어다 라고 생각했지만
아침 셔틀타면 11시 도착
오후 5시 귀가타면 집은 저녁 9시 도착
난감합니다 ㅜㅜ

softplus

2013.02.05 12:24:41
*.55.27.8

저도 보딩하고 싶지만...도로사정이 여의치 않아서 포기 했어요...ㅜ_ㅠ

볼매명수

2013.02.05 12:25:42
*.143.12.168

전몰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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