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글만으로 딱 단정하여 이야기 할 수 없지만,

폭발이 제대로 이루어 지지 않는 문제일수 있습니다.

일정 RPM에서 예전에 없었던 핸들의 떨림이 발생한다거나.

엔진소리가 일정하지 않고 중간에 튀는 소리가 들린다거나.

계기판의 RPM 바늘이 불안정하게 움직인다거나 ... 기타 등등...

이런 현상이 발생하면 이차적으로 엔진폭발과 관련된 증상을

점검합니다.

일반적으로 점화 플러그와 배선을 교체 하지요...

혹시 최근 타이밍 밸트를 교체하였다면 밸트교환시 크랭크 축의

위치를 정확하게 일치하지 않고 교체를 해서 발생 할수 도 있구요...

허허허 공회전시 RPM 이상 증상은 원인이 너무 많아서 뭐가 문재다라고 할수없을정도로 수많은 경우가있습니다 공회전시엔 무부하이므로1200 이나오고 드라이브모드에선 클러치가유지되어 알피앰이낮아짐니다 혹계시판의 수온은 정상이신지 수온센써가 나가면 차량은 냉간시동으로 인식하여 약간 높은  알피엠을 유지합니다 산소 센써가 나가도 그럴수가있구요 흡기쪽 공기 유속센써가 나가도 그럴수있지요 경우의 수가 너무많아요

윗분들 말씀에 추가하자면 공회전은 일단 스로틀바디를 의심해보는게 빠릅니다. 혹시나 최근에 스로틀바디를 건드린적이 있는데 초기화하지 않았으면 지금증상 100프로입니다. 

08년 8,5000 데일리카로 운행중입니다.

삼성차 겨울엔 예열 필요합니다.

시동 켜시고 rpm 보시고 1분정도 기다리면 1천이하로 내려옵니다.

그러면 출발~

사람마다 다르지만요

소음과 차에 대한 불만은  

상급 차량으로 갈수록 어느정도 만족됩니다.

그냥 그러려니 타시고

세컨으로 조용하고 편안한 벤츠 추천합니다.

시동시 1200 rpm까지 올라가는건 원래 그런겁니다. 시동후 촉매의 온도를 올리기 위해 그런거고요

진동이 오는건 여러가지 확율이 있지만 보통 엔진을 받치고 있는 미미가 오래되면 진동이 더오게 됩니다.

오래되면 될수록 더 심히지고요 교환하는데 돈도 들고 고장은 아니니 걍 타시면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