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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부터 11시까지 2시간 바짝 타고 왔습니다.
요즘 비오고 눈오고 비오고 눈오고
별로 기대안하고 갔는데 설질 2월들어 가장 좋았던것 같습니다.
기온 - 영하 13도
인파 - 뉴오렌지 50~70명??ㅋㅋ 뉴오렌지 대기시간 0
설질 - 상당히 좋았습니다. 넘어져도 안아프겠더라구요
근데 정말 너무 추웠습니다. 바람도 불고 한번 내려오는데 코가 짤려나가는줄 알았습니다.
당분간 기온이 상당히 낮아 다음주까지는 비가 오지 않는한 이설질 유지할것같습니다.
홀로 신나게 라이딩하던 블랑쉬 호피 패딩 라이더였습니다.
종종 평일 야간 후기 올릴게요
혹시라도 보시면 좀 알려주세요 ㅠ
아.. 지금 출발 할려고 하는데 영하 -17도 바람이 강권이겠군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