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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오전만 타다 야간까지 탄건 휘팍 두시즌째지만 첨 ㅋ
이날을 위해 허벅을 단련했다..
오전은 기상청 온도를 다시 검색하게 할정도로 따뜻..
리프트 탑승장 처마에서 물이 떨어질 정도. 물론 전반적으로 영하는
확실한데.. 그리고 야간. 아..이제 온도계가 제대로 보이는듯.
여전히 바람은 안불고.. 설질 최고.
12월때 느낀 설질 느낌 그대로..
챔피언쪽은 모글이 좀 있긴한데..
오후 잠시 평일 보딩정도 인원이였고 오전, 야간은 전반적으로 황제보딩이라고
할 만했습니다. 설질도 최고였고.
지금 콘도인데 10일도 숙박하고 싶다는 충동이 느껴질 정도 ㅋ
10일도 당연히 좋을걸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