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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4,110

역시 한국은 조기교육의 선구나라인듯 합니다.

조회 수 255 추천 수 0 2013.02.10 22:58:04
무주팬더 *.182.77.209

헝그리한 저에게 사람많은 곳에서 웃고 넘기지도 못하게

 

이제 갓 돌지난 애기 데리고 촌수가 맞는지 모르겠지만

 

"할아버지?!!?한테 세배해야지~ " (아직20대인데..)

 

절같지도 않은 절을 시키고 제 피같은 돈을 강탈해가네요.

 

사촌 형수님 그러는거 아닙니다.

 

저같은 호련님한테 얼마나 갈취하셨을지 마음이 아프네요.

 

애기없을땐 도련님 도련님 하시더니 세상 참 각박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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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삼촌

2013.02.10 23:05:12
*.149.164.169

저희 집은 결혼 안하면 성년 취급을 안해서.. ㅠㅠ.
조카들 절도 안받았죠.. ㅠ.ㅠ

무주팬더

2013.02.10 23:07:38
*.182.77.209

저도 아직 세뱃돈 받고 싶어요... ㅠㅠ

하이원누렁이

2013.02.10 23:08:00
*.246.73.226

제 기분이 다 더럽네요.
고만한 애가 돈을 알리도 없고..

우이뛰

2013.02.10 23:13:26
*.123.76.157

하.. 할아버지..
그냥 돈 없다고 천원짜리 열장 주시지 그러셨어요

그런 상황은 웃음으로 무마시켜버리는게 정답인듯.

무주팬더

2013.02.10 23:23:22
*.182.77.209

사람많은대서 그러니 회피할수가 없더라구요 ㅠㅠ

다 계산적인 움직임이였어요 ㅠ

아프리카청춘이다

2013.02.10 23:18:42
*.234.205.93

남는 장사지요 ㅋㅋ 사업자 등록없이 돈을 벌 수 있습니다 ㅋㅋ

RockQ

2013.02.10 23:31:47
*.194.112.54

저는 조카들 코코몽 비타민 사줬는데...
세뱃돈보다 비싼건데 암두 안알아주네요...ㅠㅜ

조조맹덕

2013.02.11 00:40:12
*.32.154.73

여자들중에 꼭 저런 여자들 있더라구요 저런 계산적인 여자들은 결혼하고 나서도 진가를 발휘하는듯

째미보더

2013.02.11 02:10:31
*.176.60.157

저도 처가갔다가 3개월된 처조카한테 억지 새배받았네요 --

clous

2013.02.11 04:12:37
*.64.75.85

형수가 잘못했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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