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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구님 = 바른생활사나이 이시네요.ㅋㅋㅋ
사람마다 조금씩 틀린거라 생각되요.제눈에는 황구님 정말 착실하게 사시는거 같으시다는.........(단 잘못하시는것이 집안일도와
주는거는 매일같이 해주면 마눌님께서 고마워하지 않는다는 함정.......ㅠㅠ 아주 간간히 도와주워야 마눌님들은 감동하신다는 함정 ㅠㅠ 제가 그렇거든요.ㅠㅠ)저도 결혼시작후 몄년동안은 취미생활 못하고 지내다가 사회생활이?잘풀리게 되면서 뒤늦게 이런저런취미생활 다해보고 있습니다.저도 마눌님에게 보드타러가거나~~바다낚시가거나~~플라이낚시가거나~~드라이브가거나~~항상 잔소리들으면서 삽니다.그런데 결혼11년차되다보니 이제는 뭐라하시던 말던 그냥 나갑니다.이것도 시간이 약?이 되는건가요?ㅎㅎ;
분명 요즘엔 옛날 같지 않게 시집간다는 의미대로 시집에 가서 사는 경우도 거의 없는데
우리나라 여자들은 어머니 세대가 고생 한 것에 무임승차 해서 피해자 코스프레가 쩌는거 같습니다.
맞벌이라면 가사부담 5:5가 당연히 이해 되지만
그게 아니면 ... 글쎄요.....
그리고 님 같은 경우 평균이상 버시는 겁니다.
와이프 분께는 죄송하지만 그걸 모르는게 개념이 없는거죠.
나가서 돈을 벌어 본 적이 있어야 알지..
맨날 집에서 노처녀 작가가 쓴 드라마나 보고 인터넷만 해서는 죽었다 깨어나도 현실을 모릅니다.
인터넷 평균 연봉은 너도나도 1억이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
여자들에게 남편이 돈 잘 버는 기준은 제 생각에
가사 도우미 1명 쓰고, 1년에 해외여행 한 두번, 기념일날 명품가방 1개 정도 사줄 정도는 되야 할 거에요. ㅋㅋ
32살 총각입니다.
지금도 머 특별히 취미생활을 하진 않지만
결혼 후 황구님처럼 살라고 하면 못살것 같아요;;;
자주는 아니더라도 사고 싶은 거 사고 먹고 싶은 거 먹는 낙이라도 있어야죠~
결혼 생활 깁니다..
얘도 있으시니 순간적으로 욱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바가지 긁는 이유가 저축할 돈이 모자라서 그런거면 참고 지내시기바랍니다.
나름대로 미래를 준비하시는 현명한 배우자 이십니다.
단.. 비용이 모자라서 긁는 바가지라면.. 생각을 좀 해보셔야 할 듯..
사람은 끼리끼리 모인다고 황구님이 워낙 바른생활 하시니까..
배우자 분은 전자이실듯합니다.
물론 개인취향이지만 준비된 미래는 현재의 기쁨보다 더 큰 효용을 준다고 생각하는 일인입니다.
이말이 있죠.. "노세 노세 젊어서 놀아 늙어지면은 못노나니" 여기서 늙어지면의 늙다에 해당되는
연령은 최근 의학기술의 발달로 약 70세 정도로 추정되며 계속 늦춰지고 있다지요..
지금이야 슬롶에 보드타는 60세 노친네를 보기 힘들다지만.. 앞으로 10년 후에는 어떨까요?
서로가 조금만 더 배려하면 결혼 생활이 '1+1 > 2' 됩니다.
결혼생활도 길고 인생도 길답니다. 지금 당장의 현실에 절망하지 마세요~
참고로 님의 월급은 평균이상입니다.
35세 월급 세후 290-300 사이... 석달에 한번씩 40-50.. 명절떡값 휴가비해서 200.. 연말에 200-300 차는 NF소나타..
모아둔 돈은 일억.. 집없다고 거지같이 산다는 소리 듣고 다닙니다.;;
아무리 설겆이하고 애기보고 청소해도.. 와이프 입장에선 어쩌다 한번해주면서입니다...
피곤합니다... 많이... 스트레스는 고스란히 남편한테..
맞죠.. 와이프는 남편밖에 없으니 남편한테 풀겠죠...
근데 남편은 회사서 스트레스 받고.. 집에와서 스트레스 받고.. 맨날 술로풉니다...
그러다가 집에오기조차 싫어지면 바람나겠지요...
힘든 한국남자들입니다....
33살 총각입니다..
님보다 덜 법니다..
저는.. 겨울시즌마다 새데크사고 장비사고...주말마다 스키장가고.. 시즌방들고....
봄 여름 가을에는.. 기천 짜리 싸이클타면서 지인들하고 라이딩하고 놉니다.. 멀리도 떠나고요~~가까운데도 가고요
벙개라고해서 날마다 저녁에 모여서 자전거타고 놀고요.. 그래요
저도 뭐.. 술 여자 연애... 옷...(옷은.. 보드복하고 싸이클의류에만 신경씀..) 에는 별로 투자안합니다..
이러고 사는데... 결혼하면 다 포기해야된다고 생각하니.. ㅎㄷㄷ 합니다..
절대 저는 그러고는 못살듯싶네요..
헝글에서 참 의문인게 다들 연봉이 높다는 것입니다.
사회생활 15년 정도 됐지만 헝글 댓글처럼 연봉 결코 높지 않습니다.
대개의 경우 대한민국 가장의 연봉이 높지 않다고 해야겠죠.
헝글 댓글로 올라오는 7~8천은 정말 특이한 경우이거나 구라라고 볼 수 밖에..
물론, 보험영업의 경우 한 달에 7천 찍었다는 이야긴 본 적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달은 0..)
글 올리신 분의 수입이 평균이라고 볼 수 있지 않나 싶네요.
가족 구성원도 평균에 가까울 것이고요...
다들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모두 힘들게 생활하면서 작은 기쁨으로 힘을 내고 있죠...
결혼7년차 입니다.
나이 37골입니다. 7살 딸, 3살 아들 있고요...외벌이 입니다.
다행스럽게 아파트는 제꺼네요..
솔직히 돈 한달에 몇천 벌어도 관리하는 사람이 제대로 못하면 한달에 평균(?)보다 못 벌어서 알뜰하기 쓰는사람보다 못합니다.
아~ 와이프님 욕하는건아니고요... 다른 분들 조언구하시는건 좋지만 맹신하지 마시고요..
이부분은 다른 사람입장보다 부부간의 대화가 절실한듯합니다.
부부가 괜히 부부인가요? 님의 입장을 솔직히 말씀하시고요.. 와이프 입장도 한번 들어보세요~
내가 이만큼 벌긴해도 쓰는건없다 그리고 노력한다 라고 일방적으로 얘기하지마시고요
상대방입장에서 왜그러는지부터 이해하고 대화해보세요..
소득의 크기가 중요한게 아니라소비패턴이 더 중요한거 같습니다.
물론 무쟈게 벌면 이런저런 걱정없겠지만... 그런 사람이 대한민국에 얼만 되겠습니까?
힘내세요~
32살 남자이구요.. 저희회사는 연봉 협상이 없이 그냥 주는대로 일하는 회사인데요 실 수령액이 3백 정도 됩니다..
토요일은 격주로 출근하구요 주말 휴일없이 일합니다.. 평일에도 9시가 기본이구요 개인적인 시간은 전혀 없습니다..
담배 안피우는데 8시 30분 출근하면 9시까지 퇴근할동안 개인적인 시간 없구요 담배도 안펴서 한번도 안쉬고 일합니다
일안하는 시간은 화장실 갈때랑 밥 시켜놓고 기다리는 시간 외엔 없습니다.. 핸드폰 게임? 그런거 못합니다..
이번주말도 출근이네요... 그리고 일년에 네번을 큰 행사를 하는데 그럴때는 10일동안 막노동 하는데 그 강도는
혹한기에 유격뛰는 것보다 1.5배 높은 강도입니다.. 주말 이틀 다 나와야 하구요..
주말에 출근을 하다 보니 금요일의 설렘? 그런거 없습니다.. 내일 출근해야 하니까요..
토요일 출근하고 점심 회사에서 먹고 눈치보다가 4시쯤 퇴근하면 차가 막힙니다.. 집에 도착하면 무도 본방 보면서
치킨 시켜놓고 맥주한잔하면 잠이 밀려듭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티비 보다가 보면 낮잠자고 나서 월요일 회의자료
준비시작합니다.. 월요일은 8시 30분출근이 아니라 8시에 회의를 시작해서 7시까지 가서 자료 준비하거든요...
저.. 보드 정말 좋아하고 운동 좋아하는데.. 어학연수가서도 헝글은 빼놓지 않고 들어오는 사람인데.. 여기 글남기는게
2년만이네요... 휴....
월급 100만원 삭감 용의 있습니다........
마음 편하게, 건강하게 살고싶습니다....
이렇게 일하고 욕먹는 것도 지치네요.. 휴.......
지금 시간에 퇴근해서 혼자 맥주 마시면서 주저리주저리 하소연 해봅니다.....
32살 4살된 아이있습니다 다들 그렇게들 살지 않나요 부모님이 돈이 많다거나 그러지않으면 빚없이 사는것만으로도 풍족하다 생각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