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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퇴근후 집에와서 밥을 먹으려고 식탁으로 향했는데

 

어머니께서 작은 플라스틱통에 불량식품을 이쁘게 담아놓으셨더군요

 

"아들!! 이거 여자친구한테 받았니^^?"

 

IMG_1702.JPG

 

 

 

"아니요 엄마, 타조한테 받았어요"

 

"엉?? 타,,,타조....??"

 

"네 엄마, 드셔보세요 맛있어요"

 

 

 

 

 

 

타조님 고맙습니다!! 맛있게 잘 먹었어요^^


★공주

2013.02.19 15:14:01
*.138.70.206

하..한입만 ㅌ_ㅌ)/

맛있어요

2013.02.19 15:32:34
*.52.121.90

다 먹었지 말입니다 ㅋ

★공주

2013.02.19 15:52:11
*.138.70.206

돼지 =33

정이지

2013.02.19 15:14:37
*.94.44.1

두..두입만 ㅌ_ㅌ)/

맛있어요

2013.02.19 15:32:46
*.52.121.90

없어요! ㅋ

찌앙찌앙찌앙

2013.02.19 15:15:52
*.78.44.236

타조님 ㅎㅎ

시츄두마리

2013.02.19 15:16:06
*.247.149.126

당당하게 여자친구라고 말씀드리세요.

그리고 타조님은 이번 기회에 맛있어요님과 친구먹는걸로 ㅡ,.ㅡ

맛있어요

2013.02.19 15:18:49
*.52.121.90

아니, 지금 내나이가 몇인데 타조님과 친구를 먹.... 맛있어요?? ;;;;

저거 받은분들이 전부다 타조님의 남친이라면

타조님은 이 곧 "의자여왕" 될 기세

얄야리

2013.02.19 15:18:27
*.107.213.118

우왘ㅋ 부럽다..ㅋㅋ 저도 ASKY라 가족이나 친척을 제외하면 연구실 여자후배님들한테밖에..ㅠㅠ

맛있어요

2013.02.19 15:32:13
*.52.121.90

저도 asky ㅠㅠ

한채영

2013.02.19 15:29:40
*.61.10.118

복구왕...

맛있어요

2013.02.19 15:31:27
*.52.121.90

이제 다 복구 했으니

다른 뻘글을 올려야겠습니다 ㅋㅋ

덴드

2013.02.19 15:35:44
*.222.119.2

복구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맛있어요

2013.02.19 15:51:00
*.52.121.90

저를 왕으로 숭배하시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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