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눈팅만 하다가 글한번 남겨요~
항상 10~20대인줄 알다가 30대가 되고 나서야 느끼는게 많군요
예전에는 보딩하러 친구들끼리 자주 갔는데 나이가 들수록 바쁜친구들이 많아지고 몸아프다고 다들 꺼려하네요
올해도 많이 가고 싶었지만,, 몇번 못가다가 몇몇글에서 '보드는 혼자 타는겁니다'를 보고 용기내서 혼자 갔는데
몇번타다가 말동무도 없고 몸이 쑤셔와서 군것질하다가 돌아왔어요
보딩도 나이와 환경이 되야 할수 있는건가 봅니다
2월이 끝나기전에 한번가야하는데 갈수있는 지인이 별로 안보이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