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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먹고 식당을 나오니 따따하네요.

왠지 서글퍼 지기도하고


의자에 앉으니 바로 졸립니다..

내일 셔틀은 예약해놨는데.. 왠지 슬퍼지는 느낌입니다..



ps.

어제 먹은 야식(?) 사태는 다행히 큰 문제없이 해결됐습니다.

다시는 요리 만들어 먹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만.. 들었습니다.. 끄덕끄덕..


날 따뜻해지면 요리학원 강습 받을까 고민해봐야 겠네요,

LG폰카화질이이게머냐.jpg


정이지

2013.02.22 13:56:58
*.94.44.1

큰일날소리 하고 계십니다...봄이라뇨~~~

아직 스키장은 한겨울입니다...

토끼삼촌

2013.02.22 14:10:19
*.149.164.169

그런가요.. 저도 어제 갔다왔지만... ㅠ..ㅠ 눈물이 나왔어요.. 내 볼에 흐르는 눈물이 아니길 빌었는데..

정이지

2013.02.22 14:12:57
*.94.44.1

내일부터 경기권도 조금 추워진다고했습니다...

이번 겨울은 3월중순에서 말까지 추울것 같아요...(희망사항)

와르 

2013.02.22 14:15:51
*.112.8.105

내일 오크 들어가시나 보군요^^

토끼삼촌

2013.02.22 14:22:03
*.149.164.169

네, 일단 주간 셔틀ㅇ ㅖ약 했어요.. 상황봐서 오전만 탈까 고민 중입니다.. 오후까지 있기는 체력이 쿨럭~~

권꽁치

2013.02.22 15:09:15
*.206.95.60

낮에 포근.. 잠이 솔솔.. 아..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리네.. 겨울아 가지마 ㅠㅠ

토끼삼촌

2013.02.22 15:12:39
*.103.168.146

그러게요. 봄이 오는거 싫어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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