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야간 다녀왔습니다. 전체적으로 괜찮았던거 같네요~ 날씨도 적당히 추웠고 설질도 나쁘지 않았어요~

그리고 확실히 1월에 비해 토욜 야간인데도 사람이 줄긴 줄었더군요 ㅋㅋ 그게 제일 좋았음 ㅋ

토, 일 야간 탔습니다.

설천 코러스 기준, 토요일은 리프트 대기 5~7분 정도, 일요일은 5초..ㅎㅎㅎ

설질, 바람은 토요일이 좋았구, 일요일은 바람이 약간..설질도 점점 안좋아지는듯..

설탕같은 눈에 논두렁 패인 듯한 구간들.. 아직은 아이스 그렇게 많지 않았구요..2월에 이정도면 양호한 편인가요?

설질 상태봐서 이번 주말 한번 더 가고 무주는 접을려고 합니다.

금(오후/야간), 토(주간) , 일(오후3시까지)

금욜=> 눈이 많이 와주니 오후는 파우더가 많았으나 정설 후 저녁은 완전 최상이었습니다. 

별로 힘들이지 않고 카빙이 되더군요...

토요일=> 전날 눈으로 인해 엄청 기대하고 갔는데..........

설질은 탈만했네요~ 모자르트는 초반까진 좋았고 ... 단지 조금내려와서 오른쪽으로 빠지는 길....!!그 구간은 정설을 안했더군요...

20CM이상의 자연설과 씨름했네요 ㅡㅜ

타본것중 실크로드 하단, 야마가, 웨스턴 터보, 쌍쌍 이렇게 괜찮았네요...

일요일=> 강설이 되어서 토요일보다 더 타기 좋았습니다. 라이딩만하는터라... 카빙만 쭉!~~~~~~했죵~

따뜻한 날씨로 인해 모글이 조금 있었지만.. 별 상관 없었네요~

모자르트는 초반만..... 좋았고... 오후2시경 고속모드에서 파우더 덩어리에 역엣지..ㅜㅜ (실력부족.;;;;)

마지막 라이딩이었는데...지금 현재 목이 한쪽으로 안돌아가는중입니다, ㅜㅜ

암튼 지난주말은 최근동안 최고였다는.... 이번주는 비만 오지않길 바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