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8시부터 심야 11시 좀 넘어까지 실크하단, 커넥션, 루키힐 탔습니다. 설탕에 오후 슬러쉬가 얼어서 드르륵...입니다. 10시정도되니까 그나마 루키힐쪽 좀 탈만했는데... 시즌권자라면 모르겠지만 돈내고 타시기에는 아쉬움이 많이 남으실듯 합니다. 입구들어가다보니까 불꺼진 샵들도 좀 보이더군요. 사람은 거의 없었습니다.

27일 야간, 심야 탔는데 프리웨이는 아이스링크였고요 ㅋ 야마가는 급사부분은 감자밭, 급사 밑부터는 괜찮았어요

찬밥 더운밥 가릴 틈이 어디 있나요 ㅋㅋ

어제 6시반 부터 24시 10분 까지 꽉 채웠습니다. 실크하단은 그중 가장 좋았습니다. 만선쪽은 설탕, 아이스, 감자밭 등이 고도별로 존재했지만 다 공부다 생각하고 열심히 탔습니다. 다만 시즌권자 아닌 같이 간 친구한테는 조금 미안했네요. 간만에 즐기러 왔는데...

오늘은 어제 보다 기온이 꽤 올라갔다가 야간에 팍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암튼 즐 보딩 하세요^^

감자밭 ㅎㅎㅎ

내일가려고했는데..고민되네요

무조건 가야 겠네요  가도 후회 안가도 후회 전 걍 고입니다 제작년 3월 참 좋았는데....슬슬 강원도 원정 준비 해야겠네요

그나마 용평 3월 말까지 재밌게 놀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