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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사람마다 맞는 스탠스가 다르고 상대적인 것이겠지만 일반적으로 전향각도를 더 줄 수록 토가 좀 더 안정적이고 힐이 상대적으로 잘 안 된다고 하는데 그 이유가 뭔가요?
전향각은 토턴에서 어깨를 열기가 쉽고, 어깨를 열면 오른쪽 어깨가 앞으로 나오면서 토턴 프래스가 쉬워집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토턴도 우회전이므로 오른쪽 어깨가 앞으로 나오면 오른쪽을 눌러주거나 오른쪽으로 돌아나가는 자세 취하기가 쉽습니다.
힐이 안되는건 어깨가 열린 자세로 다운을 하면 필연적으로 뒷발 뒤꿈치가 뜨게 되고 그래서 프리바인딩으론 힐턴의 프레스 마무리가 어려워집니다. 전향각이명 이게 더욱 심해지죠. 그리고 활력4편의 히로유키도 덕이 아닌 스탠스에서는 힐턴 마무리가 잘 안된다고 합니다. 이유는 머 발끝의 방향이 뒤로 (덕으로) 가야 뒷발의 프레스 방향이 잘 나온다는 식이더군요. 무슨말인지는 잘 ;;;ㅎㅎㅎ
힐이 안되는건 어깨가 열린 자세로 다운을 하면 필연적으로 뒷발 뒤꿈치가 뜨게 되고 그래서 프리바인딩으론 힐턴의 프레스 마무리가 어려워집니다. 전향각이명 이게 더욱 심해지죠. 그리고 활력4편의 히로유키도 덕이 아닌 스탠스에서는 힐턴 마무리가 잘 안된다고 합니다. 이유는 머 발끝의 방향이 뒤로 (덕으로) 가야 뒷발의 프레스 방향이 잘 나온다는 식이더군요. 무슨말인지는 잘 ;;;ㅎㅎㅎ
하지만 전향은 힐이 어렵다! 라고 딱 잘라 말하긴 좀 그런거 같아요,
제가 말씀드린건 전향일때 힐이 안되는 몇가지 소소한 이유들일 뿐이죠.
바꿔말하면 덕일때 힐이 안되는 이유 또한 쉽게 찾을수 있으니깐요.
힐턴이 안되는 이유는 정말 많거든요...
그냥 왜 안되는지 이유를 알고 그걸 보완하는 자세나 셋팅을 찾아보는 과정이 중요한거 같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전경이나 덕이나 큰 차이는 없는것 같아요. 정말 고수가 되기 전에는 말이죠.
개인적으로 제가 생각하는 정말 멋있는 힐턴은 오히려 덕으로는 어려운거 같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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