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역시 동영상을 보면서 이미지 트레이닝을 합니다. 그와 더불어 관련 부분의 칼럼이나 질문들에 대한 댓글을 보면서 이론공부도 하구요. 아는만큼 보이고 경험한 만큼 와닿기 때문에...대신 시즌중에는 그이론과 이미지트레이닝을 바탕으로 자세를 조금씩 수정할뿐 상황에 맞는 몸의 움직임을 만드는것에 집중합니다. 이론과 실전은 차이가 있을뿐더러 이론에만 집중하면 펀보딩이 안되더라구요. 허나 보드의 특성 턴의 원리 등을 공부해보니 나에게 맞는 자세를 찾아가는데 좀 수월했던것 같네요. 고수들도 누구나 고민하고 경험하는 시행착오를 통해 지금의 실력이 만들어졌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러기에 그들의 선경험이 도움이 많이 됩니다.^^;
저는 동영상을 많이 봤습니다. 제 동영상과 좋아하는 라이더 동영상을 비교해가면서 이렇게 해야지 저렇게 해봐야지..
이렇게 이미지 트레이닝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