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인사이동으로 저포함 여직원 세명과 그사람상사가 지점에 왔어요...첨 같이 근무하는 분인데..문제는 그분이랑 너~~~~~무 안맞아요....직속이라 모든 결제는 그분께 직접 드리는데...
1.결제를 맞았던 서류에 변동사항이 잇어서 설명을 드리고 다시 결제를 맞았습니다 왈...나는 아무것도 모름니다...도장을 찍지만 책임을지지는 앉아요...
잉???그럼 뒤에는 왜 앉아있고 나보다 월급3배는 왜가져감??
2.새로운 일응 맡아서 하느라 아직 배우면서 하고 있습니다...역시 결제를 올렸습니다...왈..Xx씨 나는 이 일을 몰라요....하지만 도장을 여기에 찍으면 안돼는거 같은데??이건이렇고 이래서 여기찍으면 안되요 그렇게 생각안해요??
나..아...죄송합니다 알아보고 다시올리겠습니다...하고 나왔습니다..만..제가 한게 맞거더요...ㅠㅠ 그래도 혹 몰라 야기저기 알아보고 설명드렸는데 아니랍니다....결국 전임자가 이거 맞다니 수긍합니다...ㅠㅠ
3.어제는 회식날이 었는데...전산이 안돼서 마감이 안됐습니다...회식중간에 나가서 10시 넘어서 마감을 했습니다...
마감을 하고 서류를 뽑고 어쭤봤습니다..( 술에 좀 취하신듯해서..) 결제는 월요일에 올릴까요?? 왈...Xx씨는 7년 넘었다고 마음대로 해하나??헐...뭐 되송하다하고 결제를 올렸습니다....그리고 기다렸죠...그냥가면 뭐라 할까봐...근데 결제는 안하고 막 딴 사람이랑 얘기를 합니다...그러더니 날 보고 왜안가냐며...화냅니다?결제 나면 넣어두고 가려구요...했더니...결제 다했어..하면서 주는데...깨끗...그러더니...아...내가...취했나보다...라며...막...웃더니 가랩니다...아오....ㅆ....
같이 있던 모든 사람들이 절 질질 끌고 갔습니다...참으라며...참으라며...ㅠㅠ
저 못참겠어요!!!!ㅠㅠ 왠만하면....상사니깐....오냐오냐하며..버텨줄까 하는데 너무 힘드려요....확 엎러버리고 ...ㅠㅠ 구러고 싶지만 난 이회살..10년 더 다녀야해요...ㅠㅠ 이상황해서 전 어찌해야할까요...인생선배님들...도와주세요..ㅠㅠ
본인이 책임을 안진다 해도 그 자리에 앉게 되면 본인 의지완 상관없이 도장을 찍음과 동시 직책에 맞게끔 책임이 뒤따르니 그 부분에 대해선 신경 쓰지 마시고 한귀로 흘러 넘기세요..
사사건건 감정으로 대처하면 본인만 피곤하니
되도록이면 그냥 저런 사람인가보다 생각하고 나름 대처법을 연구해 보시고
쌓인 스트레스는 직원들과 수다로 푸세요..
그리고 퇴근후에 취미나 공부를 하심 그나마 활력소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속된 말로 남의 돈 먹기가 그리 쉽진 않아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