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정확히 오늘새벽)
낚시가게에서 봄 시조회 하는거 참가 했다가
술먹고 염감님들과 카드놀이 좀 하다가 시간가는줄 모르고
새벽 세시에 들어갔드만
마누라 님꼐서
일년동안 출조낚시 다닐 생각말라고 하네요.....
이걸 일단 육개월로 줄이는 작업과
다시 삼개월
다시 한달
.
.
아 ~~왜 그랬을까....
대신
카드놀이해서
용돈 조금 불렸어요...
중저가 데크 하나 살정도
집에 보내주질 않아서원...
이따 퇴근해서 옷하나 사라고 이십정도 찔러주는걸로 일단 작업시작!!
새우는 여섯마리 생존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