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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인 8살 아들과 처음 찍어보는 분이 동영상을 찍었기에 많이 흔들립니다. 이해해 주세요.
3월 중순 장비 가지러 갔던 하이원에서 11-12시즌 마지막 라이딩을 하며 기념으로 남겼습니다.
이번 시즌에도 10번 정도 밖에 못 갔지만 나름 즐거운 시즌이었던 것 같습니다. 벌써 마흔이 넘고, 체력은 점점 떨어지지만 그저 조금씩이라도 눈을 보고, 또 그 위에서 설렁 설렁 탈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집니다.
다음 시즌에는 또 뭘 하고 놀까요? ^^
2013.04.18 00:20:59 *.117.210.246
저번시즌 하이원 하프파이프랑 슬롭에서 가끔 마주쳤던 분이셨군요 ^^
스크레치, TK, 잠깐잠깐 뵈었던 그분이랑 다 다른사람인줄 알았네요ㅎㅎㅎ
2013.04.18 01:15:16 *.232.110.247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얼굴보면 알 것 같아요. ^^
2013.04.18 12:09:44 *.205.202.23
오랜만이네요..스크래치님 영상 잘 보구 갑니다. 담 시즌에 뵈요. 강추..ㅎㅎ
2013.04.19 18:51:39 *.232.110.247
안녕하세요. 다음 시즌에 뵙겠습니다.
2013.04.18 18:02:16 *.214.88.102
강한 포스가 느껴지네요^^ 멋지십니다.
2013.04.19 18:52:18 *.232.110.247
감사합니다. 비시즌 잘 보내시길 빕니다.
저번시즌 하이원 하프파이프랑 슬롭에서 가끔 마주쳤던 분이셨군요 ^^
스크레치, TK, 잠깐잠깐 뵈었던 그분이랑 다 다른사람인줄 알았네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