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입니다
요즘 일이 급 많아지니 베리베리 피곤하고 자꾸 팀장님이 한시간간격으로 물어봐서 우어어어할때도 있지만...
그래도 이렇게 하다보니 평소보다 몇배는 경험이 쌓이면서 실력은 좋아지는거 같긴한데 이상하게 기분이 그닥 상큼하지만은 않네요..ㅎㅎ
오늘도 누가 상하이 모터쇼 얘기를 하길래...
상하이 갈땐 상하의 챙겨갔어?
이런 개그를 쳤다가...생명의 위협을 느끼고 급 사과를 했네요...-_-;;
(전 재밌는데말이죠..흐음...)
회사에서 TED비스므리하게
나의 남다른 경험이나 독특한 취미생활에 대해 사람들 앞에서 한 20분 정도 이야기를 하면 아이떠리 미니어쳐를 준다길래 스노우보드를 주제로 신청을 했는데 이것두 참 설레고 떨리네요^^
스노우보드를 주제로 얘기하자면 한시간도 주족할텐데 무슨얘기들을 할지 혼자 생각하면서 히죽히죽 거리면서 퇴근하는 즐거운 퇴근길입니다^^
급 보드타구싶내요ㅠㅜ
좋은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