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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크 바인딩 고정 볼트 재질 사이즈 구입처 알려주세요
하나 생각한방법인데 데크 도난을 막기위해 바인딩에 잠금장치 설치 하잖아요
근데 문제는 요즘 도둑들이 드라이버 들고 다니면서 바인딩 풀어버리고 데크만 가져 간다는거죠
그래서 볼트 하나쯤은 육각이나 별랜치로 바꾸까해서요 ㅎㅎ
저는 저번시즌 실제 주위분이 당하신 내용이라 고민하게 된겁니다.
동전넣고 데크 보관하는거 아시죠 그곳에 동전넣고 보관했는데
점심 먹고 오니 정말 깨끗이 사라 졌더라구요 바인딩도 같이 통째로
그래서 cctv 확인해보니 고글에 비니 뒤집어 쓰고 얼굴 못알아보게하고
열심히 데크 앞에서 꾸틀꾸틀 하더니 바인딩하나는 바닥에 두던니 데크를 위로쭉 빼올리더니
스윽 들고 가더군요 결국 못잡았습니다.
011데크에 플럭스 dl 바인딩 한달도 못탄 200만원어치 장비가 점심먹고 오니 없어진거죠
결국 경찰까지 불러 신고 했는데 못잡았습니다. 다른 스키장에서 열심히 타거나 중고 장터로 팔았겠죠
이거 주변에서 당하는거 보니 최소한의 안전장치라고해야하나 별랜치나 육각으로만했어도
조금이라도 시간을 끌수있고 최소한 공구가 없어 포기할수도 있는 사항일테니깐요
그리고 자전거 훔치는것도 아니고 절단기까지 들고 훔치러 다닐사람이 있을까요?
아애 작정하고 다니는 도둑한테는 무의 하겠지만 최소 순간적이 도벽으로 부터는 막을수 있을거 같아요
궁금
별렌치로 전부 바꾸시면 됩니다,
전 알파인 타는데 드라이버로 조이면 자꾸 놀아서 별렌치 둥근접시머리로 바꿨습니다,, 지금 쓰는 +드라이버 부분이 별렌치 모양으로 된거구요,,, 볼트전문으로 파는데 지금 쓰는 볼트 하나 들고 가셔서 같은 모양 같은 싸이즈로 별렌치나 육각렌치로 달라구 하면 줍니다, +자는 머리가 뭉그러 지는데 이건 그런거 없구요 공구점가서 T렌치 하나 사니 조이고 푸는데 드라이버보다 훨씬 편하고 단단하게 고정됩니다,
머리가 작으면 스피링 와셔 하나 고이고 쓰면 풀릴 일도 없는데 제가 사러간데는 그게 없더군요..
제질은 스테인레스 볼트로 하시면 됩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글세요 아마 대가리(볼트 머리가)가 위로 튀어나올거 같은데요 뭐 제작은 하거나 비슷한? 걸로
한다면야 가능하겠지만 좀 귀찮죠 그리고 도둑님들이 귀찮게 드라이버 니빠나 작은 절단기
정도만 있어도 가능하죠
근데 락채웠는데 그걸 끊어가거나 드라이버로 풀어서 가져간다는게 좀...현실성이 좀...
그래서 혼자 탈때는 항상 눈에 뛰는 곳에 두고(다른 렌탈데크와 같이새워두면 안됨) 항시 주시를 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