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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일도 일이고 개인적인 일도 혼합되서 절 쉐이크처럼 흔들어대고 있는데 어쩌다가 호주와 뉴질랜드로 출장을 오게 되었네요.
현재는 뉴질랜드인데..이야..외국가서 살고 싶다라는 생각은 별로 안해본 사람인데, 이 동네는 뭔가 여유가 있고 뭔가 빡세게 돌아간다는 기분이 없네요.
다만, 아이들 교육때문에 온 어머님들은 우울증 걸리는 경우가 꽤 있다네요..;
반지의 제왕 찍은 곳에 가보고 싶으나..5시만되면 어두워져서..ㅠ.ㅜ
가볼데가 없나..ㅠ.ㅜ
그리고 한 20년만에 선명한 무지개를 봤습니다...유후
(..언니들이 참..잡지에서나 봤던 언니들이 있네요 꺄울..)
직장만 해결된다면 뉴질랜드 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