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심이죠. 공중(대중) 목욕탕입니다. 다 돈내고 들어왔으면 사용하지 않는 장소는 사용하는건 권리인데. 허허 조폭처럼 자기 나와바리를 만드는군요. 자기도 언제가 피해자가 될텐데 참 아쉽네요. 스스로 지옥을 만드는것과 같죠. 소비, 연애, 결혼, 교육 등등 스스로를 힘들게 만드는것중 전혀 생각치 못했던것 하나를 오늘 알았네요.
글을 보니 얼마전이 생각나는군요 남자사우나4층. 여자사우나3층 1층은 찜방. 4층에서 간단하게 샤워를하고 1층 찜방에서 열시미 땀빼고 샤워를 하기위해 엘레베이터를 타고(혼자)4층을 누르고 엘레베이터에 기대어 대기중 문이 열리길래 내려서 사우나로 들어가는데 분명 내려 올때는 커튼이 없었는데 입구에 커튼이 처져있음 아무생각없이 커튼을 저치고 진입 눈 앞에 펼처진 아름다운 전경. 아 흑 아 왜 여자들이 헉 이건 모지.... 약 10초간 생각했음... 그리고 재빨리 다시 엘레베이터로 ㅎㅎ
남자들은 전혀 공감하지 못하는데 여성분들은 다들 이해하시는지요?
역시 여탕은 신세계+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