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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8년 7월16일 부터 시작한 사랑이 2013년 5월 26일 부로 끝났네요..
6년의 시간 동안 이런 일 저런 일 .. 그 모든게 추억속으로 사라지네요
요 근래 "내가 먼저 정리할까??"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그때마다 정으로 버텼는데, 제 여자친구 였던 분은
그 정 마저 다 정리한 모양입니다.
첨에 헤어지자는 연락을 받고, 그냥 쿨하게 "그러지 뭐" 이렇게 넘겼으나, 하루하루 지날수록 생각나네요.
그 여자분을 잡을려고 했지만, 잡히지가 않네요.
6년의 시간... 참 허무하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얘기 할 곳도 없고 해서, 눈팅만 하는 헝글에 넋두리 한번 해봤습니다.
힘든 기간이겠지만,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