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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동안 렌탈로 6회 보딩한 초보 보더입니다.
주베이스는 무주이며, 체중을 앞발에주며 S자(?) 롱턴으로 할수있는 수준입니다.
스펙은 176/70 인데 렌탈데크를 151 사이즈 사용하였습니다.
이번에 제대로 배워볼려고 장비를 구입할려고 하는데
slash atv hub 라는 데크가 너무나 타보고싶은데 현재 사이즈가 156 이하로는 없어 156을 살려고하니,
아시는분이 초보라서 데크를 감당 못해낸다고 말리시네요.
초보한테는 무리한데크인가요??
무주라 라이딩만 할것 같은데 헝글님들 의견은 어떠신가요?
사슴보더님 말씀에 일부 동감하며 저의 사레를 남기고 마치고자합니다
첫장비 2년차때(카빙은 무슨....너비스 겨우됨)
181cm 110kg 스펙으로 라이딩 덱을 찾음
학동투어시 걸리놈들
1. ROME anthem
2. Atomic Banger
3. Flow Infinite
가성비라는 말에 infinite 선택.
라이딩이 조금 늘었을때 왠지 터지는게 그리고 라이딩시 밀리는게 데크탓으로 보이기 시작함...
anthem을 사지 않은 것에 대한 후회 & 나의 데크에 대한 사람들의 정보부족 듣보잡 취급받으면서 내 데크가 떨어지나? 의문을 품기 시작함.(어차피 10만원 밖에 차이 안났고 그정도 지르는거에는 거침없었음...)
이후 서칭 중 Rossignol experience와 Jones flagship Lib tech의 T.Rice가 레이더에 걸림
(사실 T rice는 아주 뜬금없음, 본인은 라이딩덱을 원했었습니다..... 정캠에 디렉셔널. 그리고 너무 많이 타는 덱은 싫고...)
얼마전에 T rice가 C2btx고 마그네트랙션이니 미리 경험하자라는 취지로(자기합리화)
11-12 GNU dany kass 업어옴....
그래서 지금
Flow infinite와 GNU dany kass를 둘다 11-12으로 가지고 있죠....
자 여기서 보면 저는 어이없게 예정에도 없는 2 deck 체제에 2 binding을 갖고 있죠....그리고 데크는 지금도 기다립니다
출장을 가는 날 또는 11월달을.....출장가면 미국서 살꺼고 11월은 아마 추수 감사절 있어서 가격이 뚝떨어졌던 걸로 기억합니다.
처음에 딱 꽃힌데크 그리고 내가 데크에 대한 신뢰 또는 믿음이 잘 안간다면 그냥 많이 쓰는데크 이게 답일 수 있습니다
제가 처음 구입한 세트는 Flow infinite, Salomon caliber, Flow one focus입니다
이중에 바인딩은 라이딩용으로 이미 어느정도 증명된 물건이고 부츠는 일단 제가 편했습니다
사실 누가 제꺼 Boa라서 별로라고 까도 귀에 안들립니다 전 너무 편하고 잘잡아줍니다
실제로 모 보드샵을 갔는데 지금 one foucs 쓰는데 비슷하게 발목 잡아주고 보아 아닌 놈 찾는다니까
말라 추천했었고요 말라는 발볼 좁아서 안샀었다니까 신으실거 없습니다.... 라고 샵에서 그러더라고요
여기서 제 부츠에 대해서 스스로 판정했죠 이거 안그래도 편해서 좋았는데 성능도 좋구나 내가 샵에서 당한게 아니였구나..
하지만 데크는... 끊임 없는 물음표가 왔습니다..
따라서 땡기시는거 지르세요 스모킨과 slash 비슷하면서 다른 데크입니다 그리고 솔직히 한국 슬로프에 최적화 된 데크는 둘다 아닙니다
결국 사실 이건 머빈이냐 니데커냐의 문제인데.... 두 공장에서 나오는 기술을 보면 어느정도 맘이 기우실꺼에요...
머빈과 니데커에 대해서 알아보시는것도 추천드립니다
머빈 : 마그넷트랙션 C2BTX
니데커 : 얼티메잇트랙션인가 하고 얼티메잇 엣지인가 그렇고 camber는 Rock-camber-Rock 입니다
주절히 주절히 길었지만 결론은 땡기시는거 지르세요.. 그게 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