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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밤 이야기~

조회 수 288 추천 수 0 2013.08.14 10:07:06

어제 칭구한테 전화와서 밖에 나가 전화를 받고 있었었는데~

술이 걸쭉하게 취하신 커플이 지나가더라구요... 그냥 그러려니 하는데~

그 뒤에 더 취한 남자 한분이 비틀비틀 걸어가는데 뭔가 싸~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전.... 피했어요 ㅋㅋㅋㅋ

아니나 다를까 잠시 뒤 언성이 높아지며 막 치고 박고 싸우고~

커플 중 남자분의 부모님(?) 처럼 보이시는 분들이 나오셔서 싸움 말리고 아주 난리도 아니더군요~

대략 5~10분을 그렇게 소리만 듣다가 다 끝나나보다 하구 다시 집에 들어가려고 가면서 말하는걸 들어보니

커플 남자분이 여자분 어깨에 손을 올려 다정하게 걸어가는데 뒤에 가던 남자가 비틀비틀 거리다 툭 건들고

"뭘 X라봐?" 라면 시비를 걸고~

그 시비건 남자는 줘 얻어 터지고, 알고보니 같은 하고 후배였다네요...(커플남 부모님이 하시는 말)

이게 대략 새벽 3시 ㅠㅠ 어제도 잠을 늦게 잤더니 오늘 피곤해요~

한줄 요약은

ASKY님들 부럽다고 CPMS님들께 시비 걸지 마세요~ GRD ASKY ㅠㅠ

 

엮인글 :

林보더

2013.08.14 10:30:21
*.62.163.15

소방차의 어제밤 이야기인줄.....;;;;;;

jOeK

2013.08.14 10:44:44
*.144.135.102

여기서 나이가 탄로나나요? ㅎㅎㅎ

林보더

2013.08.14 10:47:21
*.62.163.15

이미 늙고 병들었습니다요~ㅋㅋㅋ

jOeK

2013.08.14 10:56:00
*.144.135.102

가슴이 찡 해지고~ 눈물이 핑~~ 도네요 ㅠㅠ

林보더

2013.08.14 10:59:06
*.62.163.15

나미가 부릅니다~

jOeK

2013.08.14 12:16:46
*.144.135.102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일침

2013.08.14 13:27:49
*.242.181.42

글쓴 꼬라지봐라
넌 니가 이 글을 읽고 니가 무슨말 하는지 알겠니?
한글도 제대로 못쓰는 사람 편들어주길래 한번 와봤더니
가관이네ㅋㅋ
헝글 수준 떨어지게 하지말고 눈팅이나 하던지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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