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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엔 몰랐는데.. 주말에 잠좀 자려고 하면 윗층에서 쿵쾅대는 소리에
잠을 잘수가 없네요 ㅠㅠ 전에 위층 살던 집이 이사가고 좀 나아지나 했더니 새로 이사온 집은
더 심하네요.. 아이가 있는 집이라 그러려니 하고 참고 싶지만.. 저녁 10시에도 쿵쾅거려서
인터폰으로 조심좀 해달라고 한마디 했네요. 층간 소음 없는 집에서 살고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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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하는 사람만 조심하고 대부분 별로 신경안쓰고 사는거 같아요.
아니면 신경쓰고 살아도 건물을 잘못지었던가요
단독으로 가실 계획 세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