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스트레스 누구나 다 있습니다. 어떻게 해소하냐의 차이...

전 경영진분들에게 올리는 보고서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구요. = =;;

다행히도 사람과의 스트레스는 없습니다.

업무하면서 타부서 사람들과 친해지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도움 받을 업무 있으면 술 한잔 사면서 그냥 이런저런 사는 얘기하면서 친해지고

가급적 서로 안 부딪치려고 노력하고 있어욤.

저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은 글쎄요, 술 먹으며, 수다떨기 정도와

주말에는 가족과 함께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맛난거 먹고 구경하고 힐링합니다.

 그리고 직장생활 10년차 정도 되니... 내공이 쌓여서 어느 정도는 컨트롤 되네요. 

또 한가지 정말 중요한 일이 아닌 이상 업무를 집까지 가져오지 않습니다.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정말 정신건강에 해로워욤. ^^;;

전 업무보다는 업무에대한 이해와 사업에대한 이해가 부족한 저희 사장님과 많이 부딧히네요~

그래서 매일 헝글하면서 스트레스 좀 줄이고, 칼퇴와 집에서 일 안하는 걸로 위안 삼고 있어요~

이제 슬슬 때려치고 잠시 쉬는 것도 고려중이구요

업무적인건 그래도 어쩌겠는데

사람과의 스트레스는 진짜.....후우

스트레스는 술로 풀죠...

게임도 하고

잠시 잊거나 아님 미친듯이 썰을 푸는거죠

일도 일이지만... 주변 사람들의 관계가 더 스트레스 받는거 같네요...

사장의 똥컴 스피커 스트레스.....................

지금 디제이로 변하셔서 음악 트심

옛날 7080음악으로

청각적으로 미쳐 버리겠뜸

음악 듣고 싶음 혼자나 들으시지

어느순간 나도모르게 다음곡이 뭔지 맞추게 됨...........ㅆㅂ

언제나 그렇지만 일은 적응하면 됩니다만

사람은 적응해도 돌변하지요.

육체적인 일이든 사무직이든 사람이 사람을 힘들게 합니다.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