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괜찮습니다. 궁디보호대가 좀 귀찮긴해도 은근히 고수분들중 꼬리뼈 나가는 경우가 있는데 그대로 시즌 접으시더라구요... 통증이 생각보다 어마어마해서 자빠링할까 무서워서 못타시더라능... 그분의 표현을 빌리자면 아파서 진짜 ddung 나올것 같더라고...ㅋㅋㅋ 물론 엉덩이로 가해지는 충격이 그대로 허리에 무리를 주기도 하구요...^_^
자켓이 작게 보인다는 이유는 물론 신체가 어떠실지 모르겠으나, 나중에 상체보호대나 겨울철 추울때 자켓안에 깔깔이나 내복 그리고 레이어드(후드+톨티) 등을 입는데 이경우를 생각해서 좀 크게 입기도 합니다,(물론 요즘 추세가 좀 크게 입는 힙필이나 갱필쪽으로 입는 경우가 많은것도 한몫하구요)
보드복 핏팅할때.. 여름철에는 상의는 후드한장 입어보고 그정도 이상의 여유를 주는경우가 많구요. 바지는 엉덩이 보호대를 반드시 착용하고 핏팅하는것이 보통입니다. 물론 여러번 보드복을 사셨던 분들이야 신체사이즈를 잘 아시니 대충 입어보시거나 대충 사이즈표 보고 사셔도 거의 오차범위가 없는경우도 많구요 자켓은 겨울철 야간이나 심야에 추울경우가 있어 패딩을 추가해야 할수도 있습니다, (시즌초나 시즌말기 더울때는 자켓보다 후드한장이나 톨티.. 만 입는 날도 많구요) 패딩을 추가할 여유가 없을땐 껴입어야죠... 맆트 똥바람을 온몸으로 버티고.. 슬롭에서 트릭을 방전될때까지 해야하는 불쌍사가,,,, 물론 이 모든것도 입으시는분이 본인 만족이라시면 머 어쩔수 없는거죠 ^^ ps:헬멧은 스키처음 입문하시는 분들이 많이 쓰시는 겁니다. 보드타시는 분들이 써도 무방하고 안전에 좀더 좋을수도 있으나.. 요즘 트렌드에선 스키장에서 보더중에서는 글쓴님 혼자쓰실듯 합니다.(돌직구 죄송합니다.)
이렇게 해놓고 찍어 봐야겠네요~ㅋㅋㅋ
잘보고 갑니다~
올시즌 안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