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정형외과로 가보심이....개인적으로 이상하게 쇄골골절된건 시즌당2번이상 봄니다 ㅋㅋ(파크에서만 

10번정도 본듯)  그래서 어깨는 정말 열심히 풀어주고 타죠 전혀 해본적도 없는 각도까지 돌려가며 풀죠

 덕분에 근4년동안 한번도 어깨쪽은 다친적이 없네요(어깨로 렌딩한적 있지만 데미지는 적었어욤)

보드타다가 어깨로 떨어진 후에 저도 그런 비슷한 증상이 있었는데요.

저는 어깨 올릴 때 어떤 특정 각도 특정 자세일 때 딱 그 때만 통증이 왔거든요.

일반적인 운동은 전혀 지장 없는데말이죠.

대학병원가서 mri찍으니 어깨 회전근근개 손상이 되었더군요.

말하자면 어깨회전근이 마치 실 끊어지기 직전처럼 보푸라기가 일어난 상태같은거라고...

그래서 약 1개월 간격으로 어깨에 주사 3회 맞았더니 말짱해지더군요.

그런 것도 모르고 거의 반년동안 동네병원에서 물리치료 하고 별 짓 다했었는데...ㅋ

진작에 처음 부터 큰병원 갈걸 그랬어요.

암튼, 뭐 저랑 다를 수도 있겠으나 이런 경우도 있다는 걸 참고 하시라고...^^.

여기 물어봤자 답안나옵니다.....

전문의와 상담하세요~

보통 어깨 쪽은 MRI 찍습니다...연골 인대 근육 건(힘줄) ...다봐야해서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