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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부터 대만으로 시작해
2달동안 6개국을 다니면서 게스트하우스에 머물며 여행을 떠납니다.
일부러 여러 해외 여행객들과 친해지고, 재밌을것같아서 게스트하우스에 묵으려고 합니다.
그래서 조그만한 한국에 대한 선물을 하려고하는데 뭐가 있을까요?
봉투에 여러가지 좀 담아 주고싶은데, 마땅히 생각나는게 없네요.
명동이나, 인사동가서 열쇠고리? 는 너무 식상하겟죠?
곽과자 몇개사서 담을까요...
도무지 머리를 쥐어짜도 생각이 안나에요....
2013.09.11 16:56:06 *.156.92.49
6개국 게스트 하우스라면 크지 않고 가벼워야 하겠네요.
인사동에서 열쇠고리 괜찮아 보이네요.
자개로 된 담배케이스나 명함케이스 인형같은것도 있구요.
2013.09.11 17:03:54 *.221.15.108
경험자로서의 답변
청계천에 있는 관광공사에 가면 브로마이드 무료로 얻을수 있어요.
가끔 열쇠고리 나오기도 하고.... 그런거 좋아라 해요.... 벽에 붙여 놓을수도 있고 해서
또 한국 4계절과 문화를 홍보하는 CD도 있고....
굳이 돈 쓸필요 없어요
2013.09.11 17:30:49 *.255.194.2
가터벨트욤... ^^;;
아 부끄러워랑...
2013.09.12 09:44:36 *.216.37.201
이 댓글을 강력추천 합니다
2013.09.11 18:08:11 *.233.56.33
중국인에게 술은 선물하지 말라... 술에대한 자부심이 상당함....
전 서양인에게 제가 직접 만든 방패연을 선물한 적이 있었는데.... 받은 사람이 그걸 들고 온 건물을 뛰어다니면서 자랑하던 생각이 나네요...
정성이 들어간 거면 어떤거든 OK
2013.09.11 18:13:59 *.66.14.59
김~ 밥싸먹는 김~ 한끼식 먹는 프라스틱에 담긴 일회용 김~한봉지씩 주고 오세요
휴대하기 가볍고 좋아라 합니다~
2013.09.11 18:45:44 *.223.53.41
2013.09.11 22:04:55 *.130.188.14
부채요~ 태극마크
2013.09.12 08:07:18 *.246.73.29
2013.09.12 08:43:36 *.87.61.251
저도. 부채가 좋을듯한데.. 너무 부피가 클꺼 같고.
김이나. 요즘. 한국에. 브라운니 과자가. 인기가 많다는 소문도.. 들었네요.. 먹을께...와따.?! ㅋㅋ
2013.09.12 09:46:03 *.216.37.201
외국인들은 한국인과 들려서 진짜 작은거만해주더라도
진짜 엄청감동합니다. 오마이가아앗!!땡큐!ㅠㅠㅠ 이러면서요ㅎㅎ
걍 인사동에서 열쇠고리같은 작은거면 충분할듯합니다
2013.09.12 10:22:50 *.130.129.210
솔직히 열쇠고리나 이런거 별롭니다;;;
위에 '우리보'님 말처럼 정성이 들어간 것이 제일 좋습니다. (이건 세계공통, 우주공통!!)
직접 만들어 볼수 있는 한국 전통 건축물 조립품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건 만들기 전까지는 납작하기 때문에 휴대/보관도 용이합니다.
2013.09.12 11:05:13 *.244.212.23
법인이 전세계에 흩어져 있어서 년에 한번씩을 돌아다닙니다.
돌아다니면서 느끼는 점은 그 나라만에서만 구할 수 있는 아이템을 좋아합니다.
근데 의외로 별다방 텀블러를 모으는 사람들이 꽤 되더군요. 각 나라마다의 독특한 템블러를
나름 센스있어요.
2013.09.12 12:58:02 *.130.129.210
저도 그런사람 본적있어요 ㅋㅋ
이딸리아서 유학왔던 친군데 하드락카페서만 살수있는 티셔츠를 사려고 도쿄랑 홍콩이랑 호주랑 돌아 다니더라능~ㅋㅋㅋ
6개국 게스트 하우스라면 크지 않고 가벼워야 하겠네요.
인사동에서 열쇠고리 괜찮아 보이네요.
자개로 된 담배케이스나 명함케이스 인형같은것도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