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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주말 보더 이며 비시즌엔 주말 낚시꾼입니다.
그래서 주말마다 장거리 운행이 많지요 언제나 마찬가지로 갈때는 신나게 갑니다!
근데 돌아올때가 문제죠... 졸. 음. 운. 전.
졸음운전 예방코자 스틱차를 몰고있기도 하고 ( 연비가 가장 큰 이유구요) 돌아올때는 항상 에너지드링크를 마시고 출발합니다.
여러가지 많은 에너지드링크를 먹어봤는데.... 뜨거운녀석은 거의 효과가 없어요;;; 유독!! 뻘건소 비싼녀석만 효과가 좋습니다;;
그래서 간혹 고속도로 휴게소에는 뻘건소를 파는데가 있고 없고 해서 꼭 출발전에 편의점을 들리는 편입니다
도대체 이 두녀석의 차이가 뭘까요;;; 네이년이나 봐도 카페인 함량도 비슷한데... 그 무언가 다른게 있을꺼같은데....
저만 그런가요?? 흠.. 아시는분 ~~~~ ㅋ
플라시보 효과? 아님 내몸에 맞아서?
저두 에너지 드링크 즐기는 편인데, (운동시작 하면서 더 늘었어요...) 국내에 갑자기 에너지
드링크 붐? 일어 나면서 이것저것 많이 먹어 봤죱... 야간 타고 운전하고 갈때 저도 두세캔 정도 사서 들고 간다능.
처음 먹은건 한때 귀했던? 보드타는 지인이 준 몬땡터 가 처음 이었는데 한캔 먹고 신세경을 봤지요...
국내 들어오기 전 미군 이나 직수입 등으로 얻은 제품인지라 성능도 직빵 이었던...
첨엔 먹고 이거 혹시 환각 증상 아닌가? 할 정도로 신기방기 했으니까요..ㅎ
여튼.. 잡설이 길었고...
요즘은 핫쉭쓰를 먹는데 첨엔 뻘건소나 다른 브랜드에서 나오는 것들도 먹어 봤지만 영~ 효과?가 없더라구요.
아무래도 자주? 먹던게 몸에 적응 되서 그런거 아닐까요..? 성분이 비슷해도 내몸에 맞는 효과를 내는 그런것 아닐까
혼자 생각해 봤습니다...ㅎ
요즘 왠만한 편의점 가면 핫쉭쓰 1+1 하고 있어서 좋다능..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