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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조언 좀 주세요

조회 수 276 추천 수 0 2013.09.27 21:34:29

내년이면 서른인 남자입니다

 

 

경리쪽으로 일을 하려고

 

전산세무2급과 전산회계1급을 독학으로 준비했습니다

 

 

내일이 시험인데

 

점수가 커트라인에 안들어가네요

 

공부를 어설프게 하면서 시간만 보낸거 같아 착잡합니다

 

 

인생을 돌아보면

 

항상 말만 앞서고 해놓은거 없고

 

안될거 같으면 도망치고

 

딱 한가지 노래 빼고는 인생 살면서 해놓은게 없더라구요

 

 

다른거보다 부모님한테 죄송하구요

 

명절때가 두렵습니다

 

또래들은 일 다니느냐고 바쁠텐데

 

아직 전 스타트라인도 못섰습니다

 

 

제가 바라는 것은

 

일이 끝나면 밴드 보컬을 하는 생활인데

 

 

공부한답시고 3개월 놀거 다 놀고 시간만 보낸 제가

 

너무 신뢰가 안듭니다

 

나이가 먹으면 어른스러워지고 성장을 해야 하는데

 

저는 그런거 같지 않아요

 

 

전 어떻게 해야 할까요

 

엮인글 :

만세_813580

2013.09.27 21:51:20
*.208.245.115

지금 이순간..

김조사님

2013.09.27 21:56:04
*.141.11.39

(어찌되엇든) 자신에게 비관적이며 자책하는건 안좋습니다.

칼을 들엇으면 무 라도 썰어라 라는 말이 있듯이 무 만 있는게 아닙니다. 배추 당근 양파 오이 기타 등등등..

글 과 생각만 가지고 걱정하지 마시고 직접 발로 뛰어다니다 보면 좋은 결실이 꼭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예) 감 나무 밑에서 감달라고 입벌리고 있으면 감이 떨어질까요?

      감 나무 잡고 흔들어도 보고 발로 차보기도 하고 그래도 안되면 긴 작대기을 이용해 떨어트려보기도 하면

      언젠간 질 좋고 먹기 좋은 감이 떨어질거라 믿어 의심치 안네요.

화 이 팅 입니다.

 

앗뜨거고구마

2013.09.27 22:53:47
*.32.93.211

아..... 좋은 이야기만 해야하는 상황인데..

내가 가진 모든것을 포기하고라도 무언가 하겠다는 의지가 없다면 시험준비했다는 이야기는 핑계밖에 안됩니다.

마음의 도피처를 만들어 놓고 자기 만족 하는 상황인거죠....


저도 마음의 멘토로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분은 나이 36에 아이가 2명이있는 어느 회사의 과장이였습니다.

그 상황에서 한국생활을 모두 정리하고 해외로 공부하러 떠나셨죠..

그리고.................... 자신의 행동에 만족하며 살고 계시는분이 계십니다.

직업을 판단기준을 잡는다면 회사의 대표로 지내고 계십니다.


그만큼 자신의 의지에 대한 결단력이 없다면 현생활에 만족하시거나 무엇이 되었든 올인해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부자가될꺼야

2013.09.27 23:20:23
*.214.189.51

독학하지 마시고 국가에서 교육비 지원하는 실업자 교육 받으세요


고용보험을 한번도 낸적이 없어도 그런사람들을 위한 국비교육이 있습니다


그걸 왜 독학할려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만만한 시험도 아닌데


근데 왜 경리를 할려고 하세요?


대기업에 들어가지 않는다면


보통 중소기업에서는 경리는 보통 커피 타는일 전화받는일을 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여자요....


세무사쪽에 취업하실려나


근데 아마 그쪽도 남자를 뽑을때는 전공자를 뽑을텐데요....


인생계획을 다시한번 짜보시는게 좋을듯 해요


좀 현실성 있는걸로요

poorie™♨

2013.09.28 00:44:26
*.111.111.226

전 지금 직장인 10년차 과장 입니다.

전 전공을 국제통상을 전공했구욤..

입사할때는... 재경팀으로 입사했어욤.. = =;;

대학떄.. 회계에서 차변 대변 나오면... 저건 무슨 똥도 아니고.. 어차피 내가

회계일 할꺼도 아니고 해서 대충 수업을 받았는데...

결론은 부서가 재경팀... ㅠㅠ

그래서 저는 2달 동안... 토욜, 일욜.. 6시간씩 주말에 수업을 다녔네욤....

회계를 알면... 배우지 않은 것 보다.. 많은 도움이 되실 겁니다.

지금은 2년전에 부서 이동을 해서.... 해외사업부 해외법인팀장을 맡고 있어욤

재경팀에서 많은 것을 배워서.. 지금 많은 도움이 되고 있네욤.

힘내세욤....입사 후 경력 쌓으시면 많은 도움이 되실꺼예욧.. 힘내세요.

화이팅... !! 

지나다

2013.09.28 01:03:40
*.167.132.124

취미생활을 하며 살아가는 걸 바라고 계시군요. 좋은 생각일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건 자신 능력의 60%만 발휘하면 생존 가능한 회사에서 70% 를 사용하며 사는 사람에게 통하는 이야기죠. 

(물론 내 60% 가 동료들의 100%란 뜻)


그런데 아직 아무것도 없는 친구가 100%를 다해 미친 듯 몰입해도 모자란 시기에 벌써? 

그래서 일에 에너지가 제대로 실릴까요? 직장인 밴드는 잠시 잊으시고 우선 일에 에너지를 쏟아보시는 게 어떨까요? 


불광불급이라 하지요. 

무언가에 미친듯이 해 본 게 있지요? 그게 음악이라니 좋군요. 그만큼의 시간동안 그만큼의 에너지를 일단 일 혹은 취업에 쏟아보시면 어떨까요?

몇 년 뒤에는 직장인밴드를 할 여유가 생기지 않을지...


그런데 전산세무나 전산회계가 취업에 도움이 크게 되나요? 몰라서 묻는 겁니다. 


고풍스런낙엽

2013.09.28 10:52:12
*.255.9.125

회사생활 9년차입니다.

세상을 넓게 보시고 눈높이를 좀 낮추세요 

냉정하게 판단하세요

경리쪽 일만 해야지 이런 생각을 접으시고 다른 가능성있는 일자리를 알아보세요.

취업난 췹업난 하지만 우리나라에 아직도 인력이 부족한 산업이 많고 여러 인재를 원하는 기업 많습니다.

한가지에 연연해 시간을 헛되이 보낸다면 1~2년 금방가고 그렇게 남들보다 뒤쳐지면 더더욱 어려워 집니다.

일단 뭐라도 하면서 공부를 하시고 적성에 맞지 않고 보람없는 일이라도 하나 잡고 있으세요.

직장다니면서 얼마든지 원하는 공부할수 있고 취미생활 하실수 있습니다. 

달근이

2013.09.28 12:06:08
*.70.44.240

제일 중요한건 자기자신을 믿는겁니다! 자기자신을 믿어주세요!

알리알리짱

2013.09.28 22:37:28
*.146.40.48

먹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음악 과학 철학....에 몰두할 수가 있습니다.

금수저 물고 태어나면 좋겠지만

그러하지 아니하면

 

일단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는 일이 급하지요.

그리고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취미로 승화시키고, 실력을 키워서 봉사활동등으로 만족을 얻을 수 있습니다.

 

부모, 선생님, 친척, 친구,방송매체등으로 부터 정보를 얻고 자신이 선택을 하였으면 

포기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자신감이 있어야 합니다. 역설적으로 자신감이 있어야 포기하지 않습니다.

 

많은 직장인들이  먹고사는 문제를 우선순위로 하고,

취미로 밴드를 하는 곳은 너무나도 많습니다. 또 각종 봉사활동으로 실력을 뽐내기도 합니다.

그러다 이방면으로 특이한 재능이 돋보인다면  연예인은 아니라고

각종 행사에 초대를 받아  수입은 적더라도

 

자신이 원하는 일을 즐기면서  먹고사는 것도 해결하는

성공한 인생이 되는 것입니다.

 

 남과 비교하지 말아 주세요. 남과 같이 사는 것 평범한 인생살이 입니다.

나 자신만의 독특한 인생이 있습니다.  나는 나입니다. 나는 너희들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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