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화는 한 7만원대 정도 사시면 될것같구...옷은 나중에 사더라도 라켓은 처음부터 막 20마넌 30마넌 짜리 사실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연습용라켓 8만~15만 사이 정도 되는 라켓 사시면 될거에요 ^^ 주로...요넥스,빅터 같은 브랜드가 괜찮습니다..

폄하하는건 아니고...아파트단지 아주머니들이 잘 알지않을까요...

출근길에 보면 tv 선수들은 저리가라던데...야구 직구수준으로들 치심 -_-;;;

배드민턴 처음에 시작할 때 잘 몰라서 19만원짜리 나이키 에어맥스 신고서 쳤는데, 한 달 치니깐 엄지발톱 빠졌음...구장에서 욕은 욕대로 먹고요. 왜냐하면 실내코트용 배드민턴 신발이 있는데, 왜 그런 것 신고 다니면서 뭐라고 하더라고요. 눈치도 많이 주고...

그래서 요넥스 배드민턴화 사서 신었는데, 어찌나 발이 편하던지 그 동안 왜 안 샀을까 하면서 엄청 후회 했음. 지금은 아식스 것

디자인 이뻐서 신고 있는데, 아식스도 신발 정말 좋습니다.

라켓은 초보일 때는 좋은 것 살 필요 없어요. 주봉정도 사서 쓰시다가 그 다음에 좋은 것 사서 쓰셔요. 근데 배드민턴 처음 시작 하

실 때 제가 제일 당부드리고 싶은 것은 레슨을 꼭 받으시라는 것...똑같이 친다고 가정하였을 때에 레슨 꾸준히 받은 사람은 정말

2년후정도에는 넘사벽이 되어있으나 안 받은 사람은 조금만 잘하는 사람이랑 붙어도 이기기 힘듭니다.

일단 어디 베이스..?? 라고해야되나.. 지정을 잘하셔야합니다.. 동호회의 활용도가 가장 중요하구요..

저는 어머님이 배드민턴을 치셔서.. 입문이 쉬웠지만..

구청에서 지원해주는 배드민턴장에서 치실지.. 사설에서 가실때마다 돈내시고 치실지 결정을 하셔야될듯해요..

저역시 입문할려고 배드민턴화랑.. 라켓.. 의류 등등.. 구입하는대 대략 40정도 들었습니다..

솔직히 입문은 쉬우나.. 같이 쳐주는 사람이 없는게 제가 볼때 배드민턴의 현실입니다..

첨부터 배우는 입장..인 저로썬.. 팀을 구하기가 일단 너무 힘들어서..

난타 조차 잘 쳐주질 않죠..;; 시합은 더더욱..-0- 

동호회 분들과 친해지는걸 권유해드리며.. 개인 래슨을 꼭 받으시라는 권유를 해드리고 싶습니다..

전 저희 어머니가 50대 A급이라.. 어중이떠중이 같이 쳐주긴 하지만..

늘 버려지는 한 많은 이제 꼴랑 30대의 배드민턴장 가면 떡실신 당하고 오는 1인입니다..

요약..

장비 욕심보단.. 동회사람들과 친해져야된다.. 특히 터줏대감 같은 어른들..

개인레슨 거의 다 받는다고 보는게 배드민턴의 룰 같음..

나랑 비슷한 시간대에 늘 오는 분과 같이치면서 팀을 이루는걸 추천..

솔직히 개인레슨 꾸준히만 받으면.. 동호회분들이 걍 쳐줌..-0-

셔틀콕이 이리 비싼지 몰랐다는.. ㅠ

배드민턴화 무조건 사셔야 하구요... 일반 러닝화나 운동화를 신고 치는건 등산갈때 러닝화 신는거랑 같은거죠...

갈수 있지만 불편하고 위험하고 뭐 그런거에요...

장비는 라켓, 가방, 옷 정도 사시면 될 듯한데...

그런건 클럽 가셔서 알아보시거나 배드민턴 오프라인 매장을 이용하시는 것두 좋아요...

배드민턴화도 오프라인 매장에 가시면 이월제품 같은거 있어요... 싼거 4~5만원짜리도 쓸만하니 우선 그런거 사시고

저라면 라켓을 좋은거 사보겠어요... 4~50이라시니 라켓을 요넥스, 빅터, 카슨, 모아 등등

상급 브랜드 상급장비로 사시면 배드민턴에 애정도 생기고...

ㅋ 011 사면 보드 더 잘탈것 같죠... 맞습니다. 배드민턴도 장비빨이 중요합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