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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트를 입고 다니는 직업이라 셔츠를 매일 갈아입고 다림질을 하는데요.
얼마전까지는 그냥 일주일치해서 세탁소에 맡겼는데요
2000X5 =10000원.
한달이면 4만원.은근히 아까워서 이젠 직접 다림질 하는데요.
세탁소에서 맡기면 완전 빳빳하게 주름없이 각도 잘 살고하는데
제가 하면 왜 주글주글하고 라인도 안사는거죠?
잘 다려진 셔츠입고 출근하면 하루가 기분이 좋던데ㅠㅠ
노하우가 잇나요?
아니면 장비빨(?)인가요 ㅋㅋㅋ
직접다려입습니다.
세탁후에 바로 다리는게 좋다던데,
깃이나 소매가 두꺼워 안마른상태에서는 다리기 힘들더라구요.
마른뒤에 분무기로 물 충분히 뿌리고,
좀 무거운 다리미가 빳빳히 잘 다려지는거같아요.
셔츠입고 양말신을때 이미 팔꿈치안쪽, 배부분이
구겨지니깐 구김가는거 신경안쓴지 좀 됐어요.
세탁후에 바로 다리는게 좋다던데,
깃이나 소매가 두꺼워 안마른상태에서는 다리기 힘들더라구요.
마른뒤에 분무기로 물 충분히 뿌리고,
좀 무거운 다리미가 빳빳히 잘 다려지는거같아요.
셔츠입고 양말신을때 이미 팔꿈치안쪽, 배부분이
구겨지니깐 구김가는거 신경안쓴지 좀 됐어요.
저랑 비슷하시네요~ㅋㅋㅋ 개콘 보면서 다림질~ㅋㄷ 다리면서 약간의 우울함과 개콘의 웃음이 조합된 야릇한 기분을 느끼죠
^_^)> 부인하지 않겠습니다...ㅋ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ㅎㅎ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가 아닐까요?
세탁소에서 다려 입으면 잘 다려져서 좋긴한데, 입으면 곧 주름지니깐ㅎㅎ
전 그런거하고,, 가져다 주는거 찾는게 귀찮기도 해서 직접 다려입어요.
내공이 쌓이다보면 속도도 빨라지고 잘다려지더라구요~ 이것도 경험치 축적이 답.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