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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아웃에서요.
주자가 1루 3루가 있는 상황에서
타자가 2, 3루간 땅볼을 쳐서 3루에 있던 주자는 홈으로 들어오고
1루에 있던 주자가 2, 3루에 걸려서 왔다리 갔다리 하다가 아웃되면
왔다리 갔다리 하는 시간에 홈으로 들어왔던 3루주자 점수는 없어지는 건가요?
일단, 상황이 불가능한데요...
2아웃에서... 타자가 2,3루간 빠지는 안타를 쳤다면 ...타자는 1루 세이프 되니까... 3루에서 들어온 주자의 득점은 당연히 인정되죠.
만약, 2,3루간으로 쳤는데 유격수에게 잡힌 상황이라면...1루 주자는 절대로 2,3루 사이에서 왔다리 갔다리 할 수가 없습니다.
슈퍼맨도 아니고... 땅볼인데 1루 주자가 바로 어떻게 2루를 지날 수가 있겠습니까?
그렇다면 1,2루간은 왔다리 갔다리 할 수 있지 않냐?
이것도 불가능하죠.
유격수가 잡는 순간... 1루 주자는 무조건 2루로 뛰고 있을테고... 이때 유격수는 2루로 던져도 되고 1루로 던져도 되는 상황이죠... 즉, 왔다리 갔다리 자체가 불가능...
그러나 본문의 의도를 짐작해서 설명하자면...
1,3루의 상황에서 타자가 안타를 쳤다... 주자는 자동 세이프 상황...
그러나 1루 주자가 오버 런을 해서.. 2,3루에 갇혔다... 그리고 시간 끌다가 죽었다...
즉, 위에서 말씀드렸다시피 1루 주자는 세이프 되었단 소리죠. (타자가 친 공으로 타자나 1루주자가 걸려서 죽지 않았고 그 이후의 상황으로 죽었다는 뜻)
결론적으론... 득점 인정됩니다.
타자가 친 공으로 타자나 1루 주자가 2루 가다가 죽으면 인정 아닙니다. 아무리 3루 주자가 빨리 홈으로 들어왔다 할지라두요... (아웃)
그러나 타자가 친 공으로 ...타자나 1루에서 2루로 가는 주자가 죽지 않았을 경우는... 그 이후의 상황이 되니까... 점수 인정됩니다. (세이프)
더 쉽게 설명하자면...
타자가 친 공으로... 한 방에 2루로 뛰는 1루 주자나 타자를 아웃 시킬수 있으면 아웃... 즉, 득점 인정 안됩니다.
(이건 3루 주자와 상관 있어요)
그러나 아웃 시키지 못하면... 그 이후의 플레이로 연결됩니다.
타자가 더 뛰느냐 마느냐는 개인의 결정이니까요... 더 뛰다 죽든 말든... 점수와 상관없습니다.
(이건 주자들 세이프 이후의 상황이니... 3루 주자와 관계 없어요)
테그 아웃이 될려면... 전제조건은 이미 1루는 세이프란 말이 되는데요... (무조건 득점 인정상황인데...)
님 말씀의 경우가 가능하려면...
1루 주자가 아주 발이 빨라서 2루를 지나고(이때까지 타자 주자는 1루를 못밟고 있었다)
그리고 2,3루 빠진 공을 미리 매우 가까이 전진 수비하고 있던... 아주 강한 어깨를 가진 좌익수가 잡아서 던져서...타자가 지나는 바로 그 지점에 같이 따라가던 수비수에게 던져서 테그를... 아, 말이 안된다;;;
이 시간동안... 1루를 못밟는다는건 말이 안되는거 같아요.
(진짜 진짜 발이 느린 타자거나... 가다가 넘어져서 발목이 부러진다면... 가능성은 있습니다.)
즉, 1루 주자가 2,3루 사이에서 왔다리 갔다리 하는 동안에도... 1루 주자는 1루에 도착하면 안되니까요...
이 경우...그냥 1루 던져서 아웃시켜도... 점수 인정 안되는데... 음...
타자가 다쳐서 1루까지 못가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는 한... 무조건 세잎인거 같은데요?
그리고 타자주자가 1루를 안밟고 지나간 후에... 1루 베이스에 던져도 ...점수 인정 안되겠네요.
주자가 홈 베이스(본루)에 닿았더라도 제 3아웃이 다음과 같은 플레이로 이루어졌을 때는 득점으로 기록하지 않는다.
1) 타자주자가 1루에 닿기 전에 아웃되었을 때
2) 주자가 포스 아웃되었을 때
3) 선행주자가 베이스를 밟지 못해 아웃되었을 때
따라서, 원 질문의 답은. 1루주자의 아웃 시점이 타자주자가 1루에 닿기 전이냐 후이냐를 따져서 득점을 인정할 수도 안 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1루주자가 정상적으로 2루를 밟고 3루로 가다가 아웃되었을 경우에는 포스아웃이 아니기 때문에 타자주자가 1루에 닿기 전인지 후인지 살펴야 합니다.
타구가 다소 느렸을때 수비가 볼을 더듬거나 실책을 하는 사이
3루주자는 홈인, 타자주자는 이미 세이프가 된상태고
거기에 더불어 반드시 1루주자가 대담한 용기력이나 본헤드플레이성으로 3루까지 내달릴경우
충분히 가능한 상황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경우는 이미 실책으로 득점을 허용한꼴이어서 판단이 어려운상황은 전혀 아니죠
그러나 평범하거나 다소 빠른 타구의 경우 제시하신 상황이 일어나려면
1루주자의 주력은 우사인볼트급은 되어야할거고, 동시에 주루센스는 있으나 정신력은 발로텔리급이 되어야합니다.
(3루로 내달릴 본헤드플레이를 해야하므로)
타자는 제시하신 상황가운데 1루를 통과하지 못하는 것이 궁금해하시는 상황에 어울릴것 같습니다.
그래서 타자는 이대호보다 느려야될듯싶은데,,
전 격투기 선수인 아케보노(최홍만에게 패배)정도가 좋겠네요 더불어 3루주자도 좀 느렸으면 좋겠습니다.
(1루에서 포스아웃이면 그냥 단순하게 끝이므로)
3루수와 유격수는 야구를 해본적도 구경한적도 없는 영국인정도여야 할 것인데
(1루로 던지면 아웃이라는 상황판단을 못해야 하므로)
일반인의 3루수 혹은 유격수가 운좋게도 2,3루간으로 빠지는 땅볼을 한번에 포구하고 나서
야구초짜답게 상황판단을 잘 하지 못하여 1루로 달려가는 타자주자를 제대로 쳐다보지도 못할만큼
(혹은, 아케보노의 숨이 헐떡이며 뒤뚱거리는것을 1루에서 잡는것은 신사가 아니라는 판단이 들었다든지)
1루에서 2루를 지나 3루를 향해 본헤드플레이로 내달려오는 멘탈이 발로텔리급인 우사인볼트에게 집중력을 빼앗긴 후
갑자기 초인적인 능력으로 아주 뛰어난 프로야구선수급의 3루수와 유격수가 된 뒤,
마찬가지로 멘탈이 발로텔리급인 1루주자도 갑자기 멘탈을 회복하여
우사인볼트급의 주력을 갖춘 주루센스가 뛰어난 프로야구 선수로 돌변해야 합니다.
이 괴물같은 1루주자는
뛰어난 프로야구로 갱생한 3루수와 유격수, 2루수 혹은 투수까지 합세한 끊이지 않는 협살을 피하면서
(이때, 모든 수비하는 선수들은 타자주자와 3루주자에게 신경을 쓸 여력이 전혀 없어야 합니다. 어느누구도 콜을 해줘서도 안됩니다.)
아웃될 생각도 없고 살아나갈 생각도 없다가
3루주자가 홈인하고 아케보노가 1루에서 세이프되었다는것을 확인후 순순히 아웃이 된다면
저런 논쟁이 가능합니다.
물론 득점은 인정입니다.
득점인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