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서 그리 오래 살 진 않았지만....

제가 사는 동안에는 전 못 들어 봤음요.

그리고,,,, 보드복은 우리나라 처럼 화려하지 않아욤.^^;;

맥시코 건달형 마크 후랭크 몬토야 스타일이라 보심 될거라 짐작합니다 ㄷㄷㄷ

갱스터란 폭력단원    이라는데요....ㅎㅎ

저 캘리 6년 살고 직장생활하는데... 그런건 한국에서 건너온듯.... 합니다.

저도 피오님땜에 여기서 크게 입는데.. 저처럼 크게 입는애 별로 없더라구요 ㅋㅋ

여긴 북캘리포니아 ㅋ

기본 힙합핏에 밀리터리 색상 조합 아닌가요? (잘못 알고 있나?) 

교복 단체로 입으니까  (같은 스타일 옷 입고, 떼거지로 다니니까)

갱스터 란 말 나온거 아닌가요 ?

Gangster (Gangsta 라고도 쓰임)는 한마디로 건달이죠. 조직폭력배라고 하기엔 좀 그렇네요.

옷은 대략 90년대 후반에서 미국갱스터들이 입었던 큰 바지/후드 등을 모티브로 삼고,

요즘 갱스터들의 패션인 대부분 딱 맞거나 조금 큰 면바지/청바지 등을 엉덩이 아래까지 내려입는걸 추가한거겠죠.

참고로 예전 크게 입던 시절에도 바지를 내려입긴 했습니다.

제가 90년대 후반~2000년대 초반까지는 흑인 패션/뷰티 쪽 일을 해서 그냥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봤습니다. 

힙필에서 진화한게 갱필이라고 하던데 그냥 거기서 거기더라구여 힙이나 갱이나 다 개취이지만요

어원이 어찌됬든 우리나라에서만 쓰든 뭐든 그냥 다들 그렇게 부르니까 부르는거 정도로 생각하면 되는거 아닌가 싶네요.

뭐 그게 그렇게 나쁜뜻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