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쟁을 떠나.. 본인들이 믿고 있는 사상을 주입하기 위해.... 왜? 이리..시간을 낭비 하는지.. 그것도.. 논리적이지도.. 순수하지도.. 설득력있지도 않는 것들로.. 그저 우기고만..있는 것 처럼 보이니.. 안타갑네요..
본인들 자신은 본인들을 어떻게 평가 할 것인지.? 그저 아무것도 아닌..댓글들로.. 잠시 나마.. 승리에 도취되어 있는 모습을 보면서.. 행복 한건가요?
컴퓨터 앞에서.. 논쟁꺼리를 만들고.. 그저 같은 생각을 같은 사상을 가진 언론이 말하는대로.. 그대로 믿으며.. 모든 것을 다 아는 것 처럼 말하는 것이 부끄럽지 않나요..?
이는.. 보수, 진보, 우파, 좌파 모두 이념 싸움을 만들려는 그들의 싸움인 것을... 저속한..정치로.. 저속한 국민을 만들려는 것을... 댓글하나 달면서.. 본인의 영혼을 어둡게 하지 말고... 스스로를 바라보고.. 변화를 가져보는게 어떨까요? 헝글을 오랫동안..들어오면서.. 늘 펀게만... 보며 잼있는 글들로 하루를 시작하는데.. 이런 글과 리플들이 올라올때면... 가슴이 답답 해집니다..
다른 사람에 행동과 다른생각을 가진 사람의 개념 사상을 꼬집는 곳에 본인들의 에너지를 쏟지 말고... 스스로를 바라보고.. 가꾸는데 모든 에너지를 집중해보면.. 더 좋지 않을까요?
이미 청문회와 헌재의 재판을 통해 5.18은 간첩과는 상관없는 전두환 독재정권에 맞서 싸운 순수한 시민운동으로 밝혀졌습니다. 그래서 내란음모죄로 전두환과 노태우는 사형과 무기징역을 받았구요. 당시 전두환과 노태우가 간첩잡는다고 수만의 군인을 보내 시민들을 탄압한 사건이고 당시 수만의 군인을 보내고도 간첩도 못잡았고 그 흔적이나 증거하나 못찾았다는게 말이 되나요? 극우주의자 지만원 등의 칼럼이나 주장을 증거라는게 말이 되는소리인지. 또한 당시 진압군 장교와 군인들은 북한군이나 간첩등 관련된것이 없으며 시위진압을 위해서 군사작전을 했다고 이미 재판에서 증언했습니다. 요즘 극우주의자들이 많이 나오는거 같은데 독일의 나치주의자, 일본의 제국주의자, 우리나라의 일베충이나 굉장히 위험한 사상를 갖고 있는거 같아요. 이런 일베충을 누가 길래내는지...참...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