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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엔 뜨거운 국물이 갑이고 최고죠.
군밤,군고구마와 오뎅, 떡볶이 게임도 안되죠. 강남 교타 밤만 되면 직장인 투잡 아저씨 오뎅, 떡볶이, 순대만 대충 대충 파는데 줄습니다. 오뎅 천원에 3개, 떡볶이는 소스는 집에서 따로 만들어 오더라구요. 떡판에 걍 소스 한숟가락 투척 후 휘저음 완성.근데 맛이 희안하게 맛있음. 오뎅은 정말 미친듯이 체인지 됩니다. 오뎅 먹을라고 매일 대기 타는 아저씨들 매일 봅니다 오뎅도 보니 걍 대충 뜨건물에 막 묶음채 던지고 신경도 안써도 알아서 꼬지 사라지더군요.사람들이 많이 찾는걸 추천 합니다. 군밤과 군고구마는정말 소수에요. 오뎅 떡볶이는 할배들도 찾는 시대인지라...
길거리에서 군고구마 장수 보았나요?
없죠. 돈벌이 되면 왜 없겠어요.
고구마 사서 굽고 팔려면 한개에 2000원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문제는 소비자가 2000원 주고 고구마를 안사먹는다는 겁니다. 이유는 비싸서.....
고구마가 왜 비싸진건지는 모르겠어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