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게 아니라면 괜찮습니다.

발가락부분이 접히거나 부츠끝에 심하게 닿는다거나 한다면 한사이즈 큰걸 고민해봐야 하지만

뒷꿈치부분이라면 신다보면 부츠가 살짝 늘어나면서 발에 맞춰질듯하네요...

하지만 보드를 타기 힘들정도라면 한사이즈 큰걸 고려해봄도 나쁘지는 않을듯요...

참고로 저는 실측이 242나왔는데 240부츠 사서 1년내내 고생하면서 탔습니다.

부츠 묶고 20분정도 지나면 발이 저려서 풀고 10분있고... ㅡㅡ;;;

그런식으로 한 1년정도 되니 이제는 발에 딱 맞네요...

저처럼 무식하게 고생하지 마시고 좋은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

제 생각은요!!! 아~~~ 타이트하다 느낌은 조금만 신으면 괜찮아지는데

아~ 아프다는 부츠를 바꿔야 한다고 생각해요 사이즈를 바꾸던 같은 사이즈에 다른 부츠를 보시던요~

보드양말 신구 쫙 풀고 확실히 신구 묶은 후에 보딩하듯이 무릎을 구부려 보세요 그때도 마니 아프면 바꾸셔요~

아 그렇다고 발이 부츠안에서 남아 도는걸로 바꾸진마셔요~~ 그럼이만 진짜 뿅

발이 꽉껴서 전체가 아프다면 처음에는 그럴수있습니다. 작다고 생각할수도있습니다.

꽉끼는데 발가락이 접히거나 아프다면 계속신었을때도 발가락 아프실겁니다. 이떄는 바꾸시는거 추천.

신다보면 늘어나겠지는 발가락이 안접히는 선에서지 발가락이 접히는데 늘어날꺼야하는동안

발가락에 멍들거나 발톱 빠질수도 있습니다.

원래 잘 잡아주기 위해서 뒷꿈치부분이 칼날처럼 얇은데요.

부츠끈까지 꽉 묶은 후에 무릎을 굽히면서 앞쪽으로 무게중심을 옮기시면 발가락 부분이 펴지시는 것을 느끼실거에요.

그 상태에서 좀 견뎌보시고, 그래도 아프시면 교환하시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단 이것은 발가락쪽이 아플때 교환하는것이지 뒷꿈치가 아픈거라면 참고 적응하시는게 좋을거에요.

양말2/3개정도 싣고 집에서 조금 늘리세요 그럼 조금 덜합니다   한30분?

일단 부츠산곳 에서 열성으로 늘려보세요~~

그래도 변변치 않다면...한사이즈 큰걸로 신으세요 ㅋㅋ

비록 훗날 늘어나서 뒤뀜치가 들었다놨다 하여도...

고통으로 견디는 인고의 시간보다는 낫지 않을까 합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