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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 시즌권자인데요.
블로그에서 녹스 보관소? 사진을 보니 그냥 보드 지지대에 보드를 걸쳐 놓는걸로 보이던데.
이게 별도의 락이 있는건가요? (해서 시즌권자가 직접 갔을때만 찾을 수 있는)
만일 그게 아니라면 도난이나 분실 위험이 있지 않을까 해서요.
그리고 여러겹 쌓아놓는것이다 보니 파손의 위험등도 있을 수 있고.
양지는 워낙 비인기 리조트 이다보니 정보도 없고.
하이원 비롯해서 락커 전쟁인데 양지는 그냥 있는거 뿌려놔도 안사가는가 봐요.
올 해 처음 시즌권을 구매하다보니까 모르는점이 많네요.
그리고 2011년 기사보니 양지시즌권도 RFID라던데.
최근엔 그런 내용이 보이지 않는데 지금도 RFID인지 아니면 다시 얼굴보고 확인하는건지 궁금해요.
그리고 마지막!
양지 오렌지는 보드를 들고 타도 되는걸로 알고 있는데.
양지에 있는 다른 슬로프 리프트들도 보드를 들고 타도 되는건가요?
양지베이스로 하시는 분들 답변 부탁드릴께요. ^^
양지는 시즌권자 데크보관은 사진에서 보신것처럼 지지대에
그냥 올려 놓고 보관해요~따로 개별 락은 하지 않고요
그냥 데크보관 확인증 교부해서 특별 확인절차 없이
확인증만 있으면 찾을 수 있어요~
지지대의 경우 상단에 위치하게 되면 좋은거 같아요~
복불복이지만 그래도 밑에 있으면 위쪽 데크에서 떨어지는
물 때문에 좋지 않겠죠!
데크는 오렌지서만 들고 탑승가능하고요~
나머지는 착용하고 타셔야해요!
집이 가까워 양지가 베이스인데~ 이번시즌 안보하시고
즐겁게 시즌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