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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설명해주신 분들이 많아서..
저같은 경우에는 상체를 반박자 먼저넣고 반박자 먼저 뺍니다.
턴의 호를 더욱 작게 만들고 싶다면 "다운 언웨이티드턴"을 구사하면서 "슬라이딩턴"을 하시면
예전 동영상이기는 하지만 ..무주 천화비향님 영상으로 찍었던 무주 레이더스 상단(말은 국내 최대라는데)
라이딩 비슷한 턴이 완성됩니다.
http://videofarm.daum.net/controller/video/viewer/Video.html?vid=fKActKaP7SQ$&play_loc=undefined
동영상에서 보듯이 머리 쪽과 어깨 골반쪽 박자를 잘 봐두시면 도움이 많이되실겁니다. 2번째 런에서 아주 잘 보입니다.
동영상을 잘못 보시면 뒷발차기하는걸로 보이는데.. 아니구요.. 다운언웨이티드+슬라이딩턴으로 내려오다보면
상체가 고정되는것처럼 보입니다...
카빙숏턴이 시선이 폴라인이라는건 빠른 턴이 이루어지는동안 시선을 왔다갔다 할만큼의 시간적 여유가 없기 때문이겠죠.
시선은 항상 진행방향입니다.
다만 어드밴스드 수준이라면 시선에 상관없이 원하는 반경의 턴이 가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이게 타는입장에서 솔직히 슬라이딩턴이 익숙해지면 익숙해질수록 상체로테이션도 잘 신경안쓰게 되고, 시선처리도 잘 신경 안쓰게 되는 건 사실이예요. 좀 신경쓰고 타면 더 좋아질텐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