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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진행하신 비추많이 받기.... 정말 아무생각없이 병신같은 댓글을 달았는데...
오늘.. 좀전에... 택배 아자씨 전화가 왔습니다....
택배왔다고. 뭔 택배? 하면서 내려갔지요...
오이?? U+ 박스?? 구짜님꼐서보내신 나눔의 택배.. ㅋㅋㅋㅋㅋ
쇼핑몰에 적혀있을법한 " 모니터해상도에따라 색상차이가있을수도있습니다"는 개뿔..
똑.. 같았습니다. ㅎㅎㅎ 한치의 오차도없이.. 정말 똑.... ㅎㅎㅎㅎㅎㅎ
디잔.. 이뻐요.. 착용해봤는데.. 착용감도 괜찮고...
그리고 음질...과... 말씀대로. 과연 한쪽이 안나올것인가.....
휴대폰에 연결하고 PLAY~~ 두둥...
혹시나가.... 역시나~~ 안나오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근하면서 고쳐봐야지.. 혹시나 될려나.. ㅎㅎㅎㅎㅎㅎ
그리고 함꼐 보내주시.. 팩~~
어디서 많이 본 열맨데... 뭐더라????
아~ 석류~~ 미녀는 석류를 좋아해... 전 남잔데... ㅜㅜ
마눌님이랑 잘쓰겠습니다. ^^
그리고 손편지까증....
꺄~~~ 대학교졸업때 동아리동생들이 편지주고..
그게 2005년이니.... 얼마만에 받아보는 편지..... (잠만요.. 눈물좀 닦구여~`)
너무나 정성스런 나눔의 택배였습니다
구짜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사...... 아~~ 못하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