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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시간 되어서 오픈날 가게 되었네요..^^;; 하지만 시즌권은 못찾았다는...ㅠ.ㅠ
암튼 한 줄 요약은 음~~ 기대 이상도 기대 이하도 아닌 양지스럽다??
설질: 제가 1시20분부터 4시까지 탔는데... 그냥 저냥... 아마 다른 스키장이였다면 약간 욕먹을 정도의 설질입니다.
(옐로우랑 오렌지를 열었다고 하는뎅... 옐로우쪽은 쳐다보지도 않음...)
해가 비치면서 눈이 살짝 녹은 느낌이고 군데 군데 감자들도 있고용... 그래도 개장 첫날이니 10점 만점에 7.5점 주겠습니다.
참고로 옆에 그린 제설을 위해 다량의 제설기가 그쪽으로 이동중이더군요... ^^
인원: 처음 갔을때는 대기 시간이 거의 없을 정도로 좋았구용.. 2시 넘어가면서부터는 대기시간 약 3분~5분
지산이 같은날 개장이라 그런지 양지는 사람이 없더라구요. 이건 10점 만점에 9점
5시까지 마감이란건 조금 아쉽네용... 아마 내일 본격적인 손님을 맞기위해 제설을 하기 위함이겠죵...
그나저나 어째... 저는 양지에서만 3시즌째인뎅... 오늘 타는뎅... 비기너턴도 제대로 안되는듯한 이 느낌..
시즌을 거슬러 올라가네용...ㅠ.ㅠ 암튼 오늘은 그냥 하얀 슬로프 본걸로 만족!!
나머지 상황은 사진으로 판단하시길... 위의 애기는 지극히 제 개인적인 느낌입니다.
베어스에서 양지로 갈아탄 첫시즌이네요~~~
두근두근됩니다~~~~
집이 안산이란게...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