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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살다보면 거짓말을 하곤 합니다.

 

올해 저에게 거짓말 하다가 몇명 거짓말 한사람들은 모르겠지만

 

조용히 거짓임을 알게 되었네요.

 

처음 거짓임을 알게 되었을때는 무척이나 실망했습니다.

 

두번째 거짓임을 알게 되었을때 분노 했습니다.

 

세번째 거짓임을 알게 되었을때 그사람의 인품의 한계라 생각했습니다.

 

네번째 거짓임을 알게 되니 이젠 웃게 되네요. 허허허허허

뻔히 보이는 거짓들..

 

거짓말 할때는 왠만하면 완벽하게 했으면 좋겠네요.

돌고 돌아서 결국 이치에 맞지 않았을때. 들통나게 되니깐요. ㅎㅎㅎㅎ

 

 

 

한줄요약 : 문득 KBS 전통사국 왕건에서의 궁예의 관심법이 생각난 수술입니다.

엮인글 :

포랄

2013.12.02 16:23:12
*.104.49.49

꼬리가 길면 반드시 잡히는데.... 잡혀본적이 없는 사람인가봅니다 ㄷㄷ

조폭양이

2013.12.02 16:24:54
*.109.38.34

잡힌걸 모르는 사람이네요..

포이보스_1017207

2013.12.02 16:25:55
*.101.74.30

^^ 이해해 줄수있는 일이라면 소주나 한잔 하면서 그러지 말라 하고 넘어가시고~

이해가 불가능한 일이라면 그냥 상종을 안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을것 같아요~

수술보더

2013.12.02 16:30:00
*.158.1.107

머 스트레스 받거나 그러함은 없네요 ^^.

그렇다고 화난것도 아니구요.

단지 하나 하나 하나 쌓이다 보면 ㅎㅎㅎㅎ

언젠가 술자리에서 마치 카드게임 훌라 칠때 처럼 한방에 털어 낼때 그 당혹스러운 얼굴이 문득 상상되네요 ^^..

빈말과 거짓말은 정말 틀리다고 생각합니다. ㅎㅎㅎㅎ

ooo_789368

2013.12.02 16:30:58
*.62.172.62

그게 습관인 사람이 있더라구요
아무 이유도 없는 거짓말
그런 사람은 다른 사람도 자기처럼 거짓말 하는줄
알고 다른사람 말도 못믿구 그럽니다

AmaRi

2013.12.02 16:37:52
*.184.128.34

고래밥 감자맛 맛있네요

다독증환자

2013.12.02 16:45:11
*.127.169.199

추천
1
비추천
0
이분 참 희안하시네요 본인얘기를 마치 남 얘기 하듯해요.

왜 남얘기를 여기저기 가서 이간질을 하십니까? 전 그게 정말 궁금하네요.

woogim

2013.12.02 16:45:15
*.228.79.78

ㅎㅎ 거짓말은 99%의 진실과 1%의 거짓으로 이루어져야 완벽해지죠

헝글 10년차 궁금이

2013.12.02 16:53:25
*.214.191.186

무슨사건인지 까발리쇼.
성우하고 휘팍 헝글 주류들있잔아. 여자보더들은 다 지들이 먼저 만나고 즐겁게 놀면서
지들 아닌 남자들이 쪽지만 보내도 이성문제 일으킨다고 생각하는 그들과 문제가 있는걸로 아는데.
감 ㄱ ㅇ 은 시즌말에 어린 여자에게 찝쩍댔다고 까였다가 최근에 재부상했다고 하고
수술은 그간 왜 잠수 탄거요?

수술보더

2013.12.02 17:12:31
*.158.1.107

궁금하시면 다시 쪽지로 보내주세요 ^^

공개적으로 개인사에 대한 사항을 리플로 답변드리기엔 너무 개인적이네요 ^^

쌍문동아무개

2013.12.02 17:23:35
*.32.67.155

저는 어느순간부터 말을 부풀어서 얘기하곤합니다..
누구에게 피해가는 거짓말이나 그런게아닌 이런저런 재밋는얘기나 농담하면서 저도 모르게 무의식적으로 부풀려서
얘기하는 그런 버릇이 생겻더라고요... 이것 때문에 스트레스네요

후 정신적으로 문제가 생긴건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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