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경위서 작성하실때 제대로 작성하셔야 나중에 문제가 안생기죠...

교통사고처럼 과실을 따져야하기에......

자동차 사고와 같습니다.

단지 서로 진행중일 경우 제어를 못하고 충돌한 분이 잘못입니다.

슬로프에서의 충돌은 뒤에서 덮치는 경우와
턴 진행시 사이드에서 부딪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1. 내가 피해를 줄 경우
사과를 하고 다친 경위를 물어보세요.
크게 다친것으로 보이면 승로프 양쪽 펜츠에 현재 위치를 표시하는 숫자와 패트롤 연락처가 적혀있습니다.
전화하면 옵니다.

같이 의무과로 이동하여 사고 경위서를 작성한 후 치료비및 보상을 합의 하면 됩니다.


2.사고를 당했을 경우
경미한 사고이면 상관 없으나 사고가 크다면 정신이 없을 겁니다.
기본개념이 있는 사람이라면 위1번과 같이할것이며 그렇치 않다면 도망가거나 발뺌하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자동차사고와 같아 목격자를 확보하는 것이 좋으며 스스로 정신이 있다면 가해자 사람의 인상착의를 확인하고 패트롤을 불러달라 하시고 정신이 없는 경우 주변에 도와달라 소리를 치면 주변보더들이 도움을 줄것입니다.


초보시라면 템포를 맞출수 있는 친구와 함께 타는 것이 좋습니다.
사고를 내고 안내고의 문제가 아니라 앞쩍 뒷쩍 자빠링 제대로 한번만 해도 정신을 잃을수 있기에 친구및 지인과 함께 타는것이 바람직 합니다.

안전 보딩 하세요.

보드장에도 자해공갈단이 없진 않을 듯 싶네요. 옛날에 한 번 그런 새끼들 있었다던데..

헬멧에 4채널 블랙박스를 달아보는게 어떨지 모르겠네요.

근데 솔직히 이런 사고는 모두 보드장 책임 아닌가요?

최소한 사고에 대한 보상은 보드장측에서 못해주더라도 잘잘못은 분명히 가려줘야될 책임은 있다고 봅니다.

보드장내에서 일어난 사곤데 말이죠.

따라서 슬로프 전 구간에 리트로방식의 CCTV를 요소요소마다 설치해야된다고 봅니다.

리트로 방식으로 달면 따로 초점 조절없이 전영역의 초점이 맞을테니깐요.

그리고 그 설치비용은 시즌권과 리프트권에 반영해야된다고 보고요.
시즌권 가격은 2배로 올리고 리프트 권 가격은 3배 정도 올리면 어떨지...

저장하드는 1000테러정도 있으면 될 듯 싶고요.

추가적으로 고객들 서비스차원에서 CCTV를 통한 라이딩 영상 서비스를 제공하면 좋을 듯 싶네요.
신청고객에 한해 라이딩 영상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면 좋을 듯 합니다.
(1회당 1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