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건 거의 백컨트리 보딩할때나 쓰지 않나요?

업힐할때는 스키로 쓰고 다운힐은 보드로 슬로프에서는 전혀 필요가 없을거 같은데요.

백컨트리 보딩 시 보드를 들거나, 등에 메고가기 힘들어서,

스키처럼 신고 올라갈 수 있도록 만들어진 보드로 알고 있는데요.

일반 스키장에서는 무용지물일듯 합니다.

가운데 갈라진 부분에 힘이 정상적으로 가해질지 잘 모르겠네요. 

국내에서 즐기기엔 무리가 있어보이네여... 쉐잎만 보면 외국 백컨트리나 파우더용같은데..

스플릿보드는 파우더용 데크이구요.

스플릿 보드를 만든 주목적은 백컨츄리시 업힐을 하기위함으로 알고 있습니다.

스키처럼 착용하는것은 맞지만 활강의 용도로는 부적합하며, 더구나 파우더에서~ (실제 타보진 않았습니다~ ㅎㅎ)

스킨을 부착하여 산을 걸어 올라간 후, 내려올때는 보드로 결합하여 라이딩을 하고 내려오는게 요녀석의 장점입니다.

백컨트리 라이딩할 때 쓰는 보드입니다.

분리해서 스키로 만들어 탈 때는 스키로 활강하라고 만든 것이 아니고 눈 위를 걸어가기 위한 목적이고요.

베이스면이 미끄럽기 때문에 스킨을 잘라 붙여서 걸어 다닙니다.

그리고 보드를 탈 지점에 오면 스킨 벗기고 합쳐서 보드로 타고 내려오고요.

바인딩도 일반적인 바인딩이 아니라 스플릿보드용 바인딩이 따로 있어요.

울나라에서는 쓸 일이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http://youtu.be/7OvWaQa-C9g

2분 4초 정도에 보면 스키로 만들어 걸어가는 장면 나오네요. 참고하세요.